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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에 대한 위험한 속설 5

아침부터 뜨거운 햇빛이 내려쬐인다. 외출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은 필수다. 피부암 예방과 더불어 피부 노화를 초래하는 태양으로부터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다. 바깥에 나가기 전에 한번 선크림을 바르는 것으로 끝내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도 비슷한것 같다. 미국 피부과 학회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 중…

나도 모르게..., 멍이 잘 드는 이유 7가지

멍이 쉽게 드는 사람이 있다. 유전적 요인 때문일 수도 있고 경미한 부상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멍은 장기나 혈관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멍이 드는 패턴이 달라지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이 약해지고 피부는 얇아져 멍이 더 쉽게 들기도 하고, 생활습관이나 건강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다. 영국 의학매체…

암에 대한 편견, '직장 상실' 위험 높여(연구)

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 때문에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심성근 박사 연구팀과 화순전남대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2017년 10월부터 2018년 3월 사이 암 생존자 433명을 만나 암에 대한 편견과 직장 내에서 겪은…

아침에 복숭아 먹고 생긴 몸의 변화.. 조심할 사람은?

요즘 복숭아가 제철이다. 수분이 풍부하고 체내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비타민, 무기질이 많아 밤새 수분 부족에 시달린 아침에 좋은 식품이다.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 성분은 몸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피로 해소는 물론 콜레스테롤 관리, 혈압 조절, 뼈 건강, 피부 보호 등 다양한 건강효과를 볼 수 있다. 아침에 먹는 복숭아의 건강효과에…

장도 나이 든다.. 대장 지키고 살 빼는 생활습관 7가지

나이가 들면 우리 몸도 노화한다. 대장도 예외가 아니다. 변을 만들고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는 대장의 기능이 예전 같지 않다. 변비가 자주 생기고 장 점막과 근육이 약해져 염증 발생도 잦다. 중년이 되면 대장암 위험도 높아진다. 장의 노화를 늦추고 살도 빼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다양한 대장의 기능.. 방귀가 나오는 이유…

코로나 최장 감염자…300일 동안 바이러스 보유

영국 브리스틀에 사는 데이브 스미스(72)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300여 일 동안 감염에서 벗어나지 못해 가장 오랫동안 코로나바이러스를 보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스미스의 면역력의 저하되고, 암 병력이 있었던 탓에 장기간 감염 상태에 처할 위험이 높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스미스의 치료를…

위암의 가장 큰 적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고, 잦은 음주를 즐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위암이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남녀 통틀어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암의 발생 요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잘못된 식습관이다. 위암은 대부분 6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60대가…

MSG와 관련한 오해 5가지

MSG는 많은 이들이 섭취를 꺼리는 식품첨가물이다. 화학조미료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루탐산 모노나트륨인 MSG는 화학조미료가 아닌 발효조미료다. MSG의 주성분인 글루탐산은 사탕수수 원당과 당밀을 발효시켜 만든 아미노산 중 하나다. 이 성분은 버섯, 토마토, 콩, 우유 등 대부분의 천연식품에도 들어있다. 1908년 일본 도쿄대의 한…

미 피츠버그대 의대 연구진 "발기부전 치료제 더 많이 팔려"

코로나 난리통에 성생활 더 한다고? 누가?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치자 사람들은 성생활 빈도가 뚝 떨어졌다고 수군댔다. 세계 각국의 언론에서 이를 당연시하는 기사들이 쏟아졌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사회에서 성생활이라니? 그러나 미국 피츠버그의 과학자들이 이 상식에 도전해서 흥미로운 결과를 얻었다. 미국 피츠버그대 의대와 피츠버그대병원 과학자들은 국제학술지 《내과의학지(Journal of…

여름동안 꼭 맛 봐야할 과일, 채소 10

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하지만 사실 제대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 미국의 경우 하루 2000칼로리의 식사를 한다면 과일과 채소를 하루 2~2.5컵 정도는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과일과 채소를 먹을 때는 색깔을 잘 배합하여 먹으면 좋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 등에 소개된 여름철에 먹으면 좋은 과일, 채소 10가지를…

술 한 잔도 안 되는데.. 음주로 생긴 몸의 변화 7가지

87세의 현역 배우 이순재는 오랜 연기 생활의 ‘비결’ 중 하나로 금주를 꼽았다. 그는 방송에서 “과거 과음을 자주 하던 동료 배우들은 일찍 죽거나, 대부분 연기에서 은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9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대사 암기력이 으뜸이다. 젊은 배우들이 혀를 내두른다. 평생 술을 마시지 않았으니 알코올성 치매에 걸릴 염려도 없다.…

캠핑 구이음식, 건강에는 괜찮을까?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많은 이들이 캠핑을 다니고 있다. 캠핑에서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숯불에 음식을 구워먹는 것이다. 그러나 숯불 위에 음식을 굽는 것이 건강에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숯으로 음식을 구울 때, 높은 열이 발생한다. 특히 숯불에 육류를 구울 경우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핫 닥터]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폐암 환자 ‘후유증 최소’ 로봇수술법, 세계 최초 행진

메스로 옆구리를 20~30㎝ 가르고, 수술망치로 갈비뼈를 1, 2개 부러뜨린다. 넓게 드러난 가슴 속을 보면서 폐에서 암이 있는 부위를 넓게 도려내고 끄집어낸 다음, 옆구리를 꿰맨다. 의사는 ‘크게 열고, 넓게 제거’하는 원칙에 따라 이처럼 수술하고 나서 수술실 밖으로 나가 환자 보호자들에게 “수술, 잘 됐습니다.”라고 알려준다. 10여 년…

백세건강 위해 매일 먹으면 좋은 식품 5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 과연 수명 연장에 보탬이 되려면 날마다 과일과 채소를 어느 정도 섭취해야 할까. 하루에 적어도 과일 채소를 합쳐서 5인분, 특히 과일 2인분과 채소 3인분을 먹으면 장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심장협회(AHA)의 학술지 ‘순환’에 실렸다. 하버드 T.H.…

덜 앉고 더 움직여야 하는 이유

최근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는 ‘높은 혈압 또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1차 치료의 핵심요소로서 신체 활동 : 누가, 무엇을 어떻게?’ 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자료에 따르면 신체 활동이 증가하면 수축기·확장기 혈압이 3-4mmHg,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3-6mg/dL 감소한다고 한다.…

암, 당뇨 위험 낮춰…건강에 좋은 흰색 채소 4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러 색깔의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와 함께 웰빙 문화가 정착하면서 색깔별로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죠. 오늘은 ‘허프포스트닷컴’ 자료를 토대로 컬러 푸드(색깔먹거리) 중 건강에 좋은 하얀색 채소를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 환자, BMI 높고 면역력 지표 낮으면 무병생존율 떨어져

유방암은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악성종양이다. 지난해 유방암 환자수는 20만50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수는 해마다 2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유방암 환자가 암 제거 수술 후 암의 재발 및 다른 장기에서 2차 악성종양 등이 나타나지 않는 무병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예측인자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외과 이장희 교수와…

뇌 젊게 하고 살도 빼는 생활습관 7가지

육체가 건강해도 치매에 걸리면 장수의 의미가 퇴색한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이 중요한 이유다. 현재까지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매 예방법은 혈관 질환에 걸리지 않는 것과 운동이다. 나이 들어 지치고 힘들다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체중 조절도 할 수 있다.  뇌의 건강을 지키고 살도 빼는…

커피가 자살을 막는다?

커피는 매혹적인 기호품이다. 맛과 향이 좋을뿐더러 건강상 이점도 만만치 않다. 커피는 파킨슨병, 심장병, 흑색종, 전립선암, 간암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미국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자살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지금껏 발표된 수많은 논문은 하루 서너 잔의 커피가 거의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춘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때 커피 한…

염증 억제와 혈액 흐름을 도와주는 식품 5가지

몸속에서 염증이 자주 생기면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관상 동맥질환이 생길 수 있고 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을 자주 먹고 몸을 자주 움직여야 한다. 몸에 좋다는 음식은 챙기면서 운동과 담을 쌓으면 효과가 떨어진다. 염증 억제와 혈액 흐름을 도와주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