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발생률 높아, 남성 인식 개선도 필요
"남자들 가는 진료과 아닌가" 여성, 비뇨의학과 방문율 18%
비뇨의학과는 '남성을 위한 진료과'라는 오해가 있어 여성 환자 방문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비뇨의학과 방문 치료 경험은 20%가 되지 않는다.
대한비뇨의학회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만 19~64세 성인 1054명을 대상으로 비뇨의학과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다.
조사 결과, 비뇨의학과 진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