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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한올바이오파마, 美 FDA에 안구건조증 신약 임상 3상 계획 제출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점안액' (성분명: 탄파너셉트)에 대한 두 번째 임상 3상(임상명: VELOS-3) 임상시험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의 경우 FDA에 제출한 최초 임상시험계획이 유효하게 유지되면, 이후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별도의 승인 절차…

체중 증가.. 에어컨 너무 쐴 때 부작용 5

에어컨이 없으면 쓰러질 것 같은 폭염의 나날이다. 열사병 등 온열 질환을 피하려면 시원한 공간에 머물러야 한다. 그러나 과하면 냉방병 등 부작용이 따른다. 미국 건강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가 냉방이 지나칠 때 나타나는 증상을 정리했다. ◆체중 증가 = 연구에 따르면 에어컨을 켜면 신체는 열중립 상태(thermoneutral zone)에 이른다. 더…

갑자기 많아진 누런 눈곱, 왜일까?

눈곱은 눈 건강을 확인하는 바로미터다. 눈곱은 보통 눈에서 생기는 분비물이 마르면서 눈에 끼게 된다. 눈 속 노폐물 뭉치로 눈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갑자기 눈곱이 많이 생기거나 색이나 모양이 다르게 변하기도 한다. 눈 안쪽에 덩어리 져서 생기기도 하고, 속눈썹 위에 부스러기처럼 달라 붙어있기도 한다. 눈곱이 눈의 건강 이상을 말해주기도 하므로 잘…

[날씨와 건강] 자외선, 냉방기로부터 눈 건강 지키는 방법

눈 건강 해치기 쉬운 여름…눈 보호하려면

비가 그치고 구름이 많겠지만 제주도 산지 일부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치솟으며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강= 여름에는 백내장, 황반변성 등 각종 안질환의 원인이 되는 강렬한 자외선과 눈을 건조하게 하는 에어컨, 선풍기 바람 등으로 인해 눈…

[날씨와 건강] 냉방기구에 말라가는 눈…촉촉하게 지키려면

선풍기·에어컨 바람에 안구 건조 주의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시작한 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돼 오후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 14도로 출발해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24도로 온종일 선선하겠다. ☞오늘의 건강= 선풍기와 에어컨이 필요한 계절이 왔다. 냉방기구는 더위를 물리쳐주는 고마운 물건이지만 눈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춥고 건조한…

‘알레르기성 결막염’ 피하려면?

봄이 오면 눈이 가렵거나 충혈되는 사람들이 있다. 눈의 점막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다 보니 대기 중의 특정 항원에 접촉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염증이 생기는데 이것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다. 대부분은 특정 계절에만 존재하는 꽃가루, 풀, 나무, 건초 등의 항원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 소견을 보인다. 하지만 실내 먼지, 집 먼지…

황사로 불편해도, 눈 비비지 마세요

오전 기온은 7~15도, 오후는 14~23도. 기온은 오르고, 일교차는 줄었다. 평년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날이 흐려, 햇볕의 영향은 어제보다 덜 하겠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비소식이 있다. ☞ 오늘의 건강= 서울과 수도권에서 연일 황사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입과 코는 마스크로 가리지만, 바깥으로 노출되는 눈 건강이…

겨울철 건조한 눈…개선하는 생활습관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광주 2도, 부산 7도 등 전국이 영하 5~7로 평년 기온보다 다소 높겠다. 하지만 낮 동안 전국에 눈·비가 내린 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내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 건조해진 대기와 난방에 마르는 것은 피부만이 아니다. 눈 역시 쉽게 뻑뻑하고 피로해지기 일쑤다. 특히 올해 겨울에는 오랜…

귤의 건강 효능…고르는 방법까지

오늘은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다. 하지만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등 일부 지역에서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요즘 같은 계절 이불 속에서 TV를 보며 까먹는 귤은 겨울철의 묘미다. 저렴한 가격에 먹기도 간편하며 맛도 좋다.…

여의도성모병원 황호식 교수,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의 논문이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에 선정됐다. 논문 제목은 ‘마우스(mouse)의 마이봄샘을 살아있는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는 새로운 투과형 마이봄샘 촬영장비(A novel…

건조한 날씨에 눈도 뻑뻑…안구건조증 치료 및 관리법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 특히 강원 영동에 오늘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고 천둥, 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전국이 19도에서 27도까지 오르겠다. ☞오늘의 건강=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때에는…

마스크가 안구 건조 유발?

마스크를 쓰면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호흡이 가쁘고 안경에 김이 서린다. 장시간 착용 시 가려움증과 뾰루지를 유발하기도 한다. 미국의 건강 매체 ‘헬스닷컴’에 따르면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마스크의 또 다른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이다. 실제로 유타 대학교 의대 연구진은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사람들 가운데 눈…

‘집콕’으로 종일 스마트폰…눈 건강 지키려면

충청과 호남 내륙에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에는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광주 25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한낮에는 ‘폭염특보' 속에 서울 기온 31도, 대전 34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스마트폰,…

여름에도 ‘안구건조증’ 주의해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33도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안구건조증은 가을, 겨울과 같이 건조한 계절에 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여름철 환자 발생률이 높은 질환이다.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을 자주 쐬고 더위로…

눈곱 자주 끼고 가렵다면, 초미세먼지 때문일 수도 (연구)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가 안구건조증과 알레르기성 안질환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의학적 근거가 처음으로 제시됐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안과 이현수 교수팀은(인하대 전기준 교수팀 공동연구) 동물실험을 통해 도로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에 안구가 장기간 노출될 경우, 기존의 안구건조증과는 달리 알레르기성 면역반응이 더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휴온스 ‘나노복합점안제’ 독일 임상 3상 IND 승인

휴온스의 안구건조증 복합치료제 '나노복합점안제(HU-007)'가 국제무대에 나선다. 휴온스는 독일식약청(BfArM)으로부터 나노복합점안제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다인성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나노복합점안제의 눈물막 보호 효과 및 항염 효과를 통한 복합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혹사당하는 눈…피로 날리는 운동

아침에는 찬 바람이 불며 춥겠다. 춘천 1도, 서울과 대전, 광주 4도로 평년 기온을 4~5도가량 밑돌겠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다. 서울 15도, 광주 18도, 대구 19도가 예상되지만, 바람이 불며 쌀쌀하겠다. 주말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한층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행기 탑승 시 질환별로 주의해야 할 건강 팁 6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는 휴가철, 기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사고도 잦아진다. 장시간 비행으로 인한 환경 변화와 건강상 문제 등이 응급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주요 항공사 통계에 의하면 심혈관질환, 신경질환, 폐질환이 비행기 긴급 착륙의 주요 원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비행기 탑승객 요청에 의해 이륙 전 하기(下機)한 사례의 55%는…

휴온스, 年 3억관 ‘점안제’ 생산 라인 증설

휴온스가 제천공장에 최첨단 점안제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4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점안제 시장 공략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이로써 휴온스는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연 3억관의 점안제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휴온스는 미국 및 유럽 GMP 기준에 부합한 독일 롬멜락(Rommela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