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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 오리지널약과 상호교체 가능해져

삼바에피스 황반변성약, 美시장 공략 힘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오리지널 의약품명 루센티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터체인저블(Interchangeable) 바이오시밀러로 지정되며 미국 현지 의료 시장 공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바이우비즈는 노바티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지난 2021년 9월 FDA…

로슈 개발 '바비스모', 4개월 간격 주사 강점...신규 적응증 허가로 호재 겹쳐

실명 막는 '황반변성' 치료제 경쟁 치열...‘아일리아' 독주 정조준

황반변성과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대형 품목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주사 횟수의 간소화 전략과 함께, 치료제의 처방 범위를 놓고서도 본격 경쟁구도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 선발 품목인 바이엘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는 시력 상실을 유발하는 망막정맥폐쇄증(RVO) 질환 분야에 독보적인 치료 옵션으로…

최대 4개월 간격 주사 가능해져, '바비스모' Vs '아일리아 고용량' 직접 경쟁 예고

황반변성 치료제 경쟁 가열...주사 횟수 얼마나 줄까?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에서 투약 간격을 늘린 주사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4개월에 한 번 주사가 가능한 후발 신약 로슈의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가 각광을 받는 가운데, 매출 1위 품목인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고용량 제형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반전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인 리제네론과 바이엘은 올해 2월…

아일리아 고용량 제형, 12주 및 16주 간격 주사 가능...회사 "의약품엔 문제 없어"

황반변성 주사제 '아일리아 8mg' 허가 차질...FDA "제조설비 문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고용량 제형이 제조 설비 문제를 지적받으며 글로벌 허가에 진통을 겪고 있다. 개발사인 리제네론과 바이엘은 올해 2월, 후발 신약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의 시장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주사 간격을 늘린 아일리아 8mg 제형의 신약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최근 의약품의 유효성이나…

삼성에피스 셀트리온 삼천당제약 개발 경쟁, 8주간격 투여특허 회피해야 상업화 가능

13조원 매출 ‘아일리아’ 6월 물질특허 만료…시밀러 출시 변수는?

글로벌 매출 13조원에 이르는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미국 물질특허 만료가 6월로 다가오면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출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미국 리제네론社가 개발한 아일리아는 습성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안구의 신생혈관 생성을 막는…

1위 품목 아일리아 매출 하락세 지속, 내년 바이오시밀러 진입도 앞둬

휘청이는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매출 급감 이유는?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매출 1위 품목인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주사제의 처방 점유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맞았다. 주사 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후발 신약이 시장 경쟁에 합류하면서 약제 처방 전환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오는 2024년 부터는 약값이 저렴한 바이오시밀러의 공세도 앞두고 있어 항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주사제 시장…

최초 이중특이항체 치료제 '바비스모' 경쟁 합류, 매출 고공행진

실명 일으키는 안과 질환 '황반변성'...치료제 경쟁 격화

이중작용 기전을 가진 황반변성 치료 신약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의 매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항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주사제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동일 계열 치료제로는 네 번째 진입 품목으로 가장 늦은 출발점에 섰으나, '연 3회 투여'라는 획기적인 투약 편의성을 앞세워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출시…

ARVO 2023(미 시력안과학회)서 SB15 임상 3상 56주 최종 데이터 발표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서 효능·안전성 확인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되는 ARVO(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미국 시력안과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임상 3상 최종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황반변성에 유연한 치료 전략' 주제, 국내 안과 전문의 대상 심포지엄 열어

아일리아, 국내 출시 10주년...“황반변성 맞춤 치료 선도”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국내 안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사의 항-혈관내피성장인자(이하 anti-VEGF)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2023 아일리아 파워(POWER)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소 4주부터 최장 16주까지,…

올해중 미국 유럽에 'CT-P42' 품목 허가 신청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서 유효성·안전성 확보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유효성·안전성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중 미국과 유럽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2025년 상반기 중 품목허가 획득 목표

알테오젠 "아일리아 시밀러 글로벌 3상 모집완료"

알테오젠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글로벌 임상 3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ALT-L9 글로벌 임상 3상은 현재 12개국에서 4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의 마지막 환자가 시험에 적합한 대상자임을 확인하고 임상 프로그램에 등록했다. 알테오젠…

지난해 미국 매출 8조원 넘어...기간 연장 매출이익

'아일리아' 소아 망막병증 치료제 독점 2024년까지 연장

미국 제약사인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는 식품의약국(FDA)가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 주사에 대한 소아 독점권을 부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아일리아에 대한 미국 시장 독점기간은 내년 11월에서 2024년 5월 17일까지 6개월 정도 연장됐다. 이번 결정은 조산아의 미숙아 망막병증 치료제로 아일리아 사용을 평가하기 위한 FDA…

국내 허가 4개 적응증 모두 적용...바이오시밀러 개발도 활발

안과치료제 '아일리아' 다음달부터 프리필드시린지로도 처방받는다

대표적인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프리필드시린지(사전 충전된 주사제) 제형이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사용된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안과질환 관련 4개 적응증에 모두 적용되어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일리아는 국내에서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1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안과질환 시장…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허여결정서(NOA) 수령…기술 독자성·창의성 인정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조방법 미국특허 등록허가

바이오베터 개발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방법과 관련한 특허 허여결정서(NOA, Notice of Allowance)를 받아 특허 등록이 공식 허가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약물과 유사성을 갖기 위한 필수 배양 방법에 대한…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조방법 중국특허 등록

바이오베터 개발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는 습성 황반변성치료제로 개발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발효방법 특허를 중국에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생산성을 높이고 대조약과의 시밀러리티(similarity)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발효 방법의 특허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삼성바이오에피스 "황반변성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완료"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한국, 미국 등을 포함한 총 10개국의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449명을 대상으로 SB15와 오리지널 의약품 아일리아(Eylea®) 간 유효성과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