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위성 기립성 빈맥증후군' 진단…극심한 피부 발진은 이례적
"웃기만 해도 피부가 불에 타"...英여성 매일 실신 발작, 무슨 일?
마음 놓고 웃을 수도, 울 수도, 숨을 쉴 수도 없다면 얼마나 갑갑할까? 실제로 꽃다운 나이의 여성이 그런 참담한 일을 겪고 있다. 영국 컨트주 출신의 베스 찬가리데스(20)씨는 너무 많이 웃거나 울기만 해도 ‘염산 테러’를 당한 사람처럼 피부에 화상이 생기는 증상을 보인다고 영국 일간 ‘더 선’이 최근 보도했다.
베스는 호흡, 웃음, 울음 등 온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