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등이 수면 장애 유발...안정 중요하지만 같이 자는 것은 피해야
"자다가 비명" 아이가 악몽 꿨다...같이 자는게 좋을까?
잘 자던 아이가 땀에 젖은 채로 깨어나 두려움에 떨며 엄마, 아빠를 찾는 일이 가끔 있다. 미국 '수면재단(Sleep Foundation)'에 따르면 만 3~6세 어린이의 절반, 6~12세 어린이 다섯 명 중 한 명이 악몽에 시달린다. 악몽이나 야경증이 지속되면 수면을 방해해 아이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 아이가 잦은 악몽에 괴로워할 때 부모는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