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하는 사람에겐 뇌졸중 감소효과 전혀 없어
뇌졸중 ‘한잔의 혜택’은 금연자에만 해당
아주 조금 마시는 술 한 잔은 뇌졸중 발병을 줄여준다는 이야기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그야말로 절제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나 해당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흡연자는
절제된 술 한 잔의 이점이 없다는 뜻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양메이 리 박사팀은 뇌졸중이나 심장 발작을 일으킨 적이
없는 39~79세 사이의 성인 2만 2,524명의 의료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