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변한 손발톱, 심장과 폐를 압박하는 종양의 신호일 수 있다는 첫 사례 보고
"무좀 아니다"...노랗게 변한 손발톱, '이 증상'까지 있다면 종양?
노랗게 변한 손발톱이 심장과 폐를 압박하는 종양의 신호일 수 있다는 사례가 보고됐다. 이에 따라 노랗게 변색된 손발톱이 단순히 영양 부족이나 무좀, 간질환 등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만약 호흡 곤란, 부종 등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단 받아야 한다는 당부다.
73세 남성이 몇 년 동안 겪어온 노란 손톱, 다리 부종,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