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흡연, 2위는 커피·술·정크 푸드
피부 관리에 아무리 신경을 써도 핵심을 놓치면 소용없다. 피부의 주된 적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날마다 마시는 커피는 피부를 노화시키는 중요한 범인이라고
미국 뉴욕시의 피부병학자 데보라 와텐베르그 박사는 말한다. 최근 미국방송 MSNBC는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5가지…
운동하면 먹는 양 자체 줄어들어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오후 나절에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면 기분을 바꾸려고
초콜릿 등 간식을 먹는 일이 많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런 경우 초콜릿에 손을 대지
말고 대신에 밖에 나가 잠깐 산책을 하면 어떨까.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할 때라도
15분 정도 걸으면서 마음을 식히면 직장인들이 하루에 먹는 초콜릿의 양이…
자신의 처지에 따라 맞춤 대응 필요
직장에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신경을 곤두서게 한다. 밤에도 잠을 못 자고,
심장병이나 우울증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만성적인 업무 부담은 신체적
감정적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미국 스트레스 연구소의 폴 로슈 소장은 말한다.
스트레스의 원천을 찾으면 해결책도 마련할 수 있다. 당신이 핏대…
스트레스로 아들이 주로 유산되는 탓
임신 2,3개월째에 스트레스를 받은 산모는 조산하기 쉬우며 딸을 낳는 일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태아의 성별이 바뀔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가 딸보다 아들을 유산할
위험을 더욱 크게 높인다는 것이다.
2005년 칠레 타라파카 대지진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심지어 신생아 성비가 아들 45: 딸 55로까지 바뀐…
시간 들여 산책하고 피곤한 쇼핑 말도록
해마다 이맘때면 다사다난했다는 말을 하곤 하지만, 거리 곳곳에 화려한 장식이
불을 밝히면 사람들 마음은 한결 푸근해진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즐거울 것 같지만
실제로 연말연시는 많은 이들에게 스트레스가 쌓이는 시간이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계절성 정서장애(SAD:Seasonal Affective…
심리질환도 유발…생산성 하락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매일 이메일과 정보의 홍수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을 감안할
때 지금의 기업문화는 달라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들은 직원들이 첨단기술의 세례, 매일의 미팅, 끊임없는
접촉에 적절히 대처하도록 하지 못함으로써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질환을 높이고
결국 생산성에서 막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결속력-행복감 높여
커피를 마시면서든 아니든, 이웃이나 직장 동료들과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친구의 굴곡 많은 결혼생활이나,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이웃집 자식들,
동료의 스캔들, 모든 게 만만하게 나눌 수 있는 이야기다.
한 화장품 회사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은 특히 수다를 좋아하는 경향이…
외향성·신경증·지배성, 체취로 파악 가능
몸에서 나는 냄새, 즉 체취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체취는 겨드랑이에 사는 박테리아가 땀을 분해한 성분이 주종을
이룬다. 우리는 외모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 풍기는 냄새를 통해서도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낸다”는 것이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배우자나 자녀들 덕분에 만족감 얻어
직장에서 고압적인 상사는 일하는 동안에만 직원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그 직원의
가정생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베일러 대학교 연구팀은 280명의 정규직 직장인과 배우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하직원을 자주 심하게 꾸짖거나 나무라는 고압적인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홍상수 감독이 12번째로 내놓은 영화는 입니다. 워낙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감독이라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화제였습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한
곳에서는 홍상수 특별전을 진행, 최근의 영화인 , ,
, 그리고 개봉 예정인 도 상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활동 중인 감독의 영화를 모아서 특별전의 형태로 연속 상영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평소 욕설 많이 하던 사람은 효과 없어
망치로 엄지손가락을 찧거나 발등 위에 아령을 떨어뜨렸을 때 통증을 즉각 완화하는
방법이 있다. 마구 욕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실제로 통증이 완화된다. 다만 평소
욕설을 입에 담지 않았던 사람이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영국 킬대학교 심리학부의 리처드 스티븐스 박사가 이끄는 팀이 71명의 학생
자원자를…
좋아하는 노래 부르고, 웃어라
많은 사람이 자기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산다. 그렇다고 어떻게 하면 성취감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특별히 권할 만한 이야기도 없다. 또한 즐거움과 행복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 행복이란 유전적 요인, 인간관계, 종교 등 다양한 요인들로부터
받는 장기적인 영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즐거움이란…
자신감 있고 예의바른 느낌 줘
정열의 빨강, 차분한 파랑, 부러운 녹색 등 감정을 이야기할 때 색상이 상당히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
검정색 미니드레스는 세련된 느낌과 섹시하다는 느낌을 준다. 또 우중충한 날씨에
노란색 우산이 탁 펴지면 햇살이 비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우리는 색상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색상 트렌드를 예측하는 미국…
스트레스로 남성호르몬 분비 늘어난 탓
여드름 때문에 고심하는 10대에게는 희망이 있다. 성인이 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란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직장에서 성공하고 있는
여성이 취약하다. 여드름은 이제 여성의 평생을 괴롭히는 저주가 되었다. 20대 중반부터
30대 전체에 이르는 여성의 거의 절반이 고통 받고 있다.…
뇌 화학물질이 감정적 상처 치료
힘든 하루를 보냈더라도 잠을 푹 자고 나면 대개는 다음날 다시 일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거기에 더해 잠을 푹 자는 것은 낮 동안 겪었던 힘든 일로 인한
고통스런 감정까지 치유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abc방송이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렘(REM)…
식사 때나 형제자매 있으면 행복
연말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들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진다. 그러나 만남의 기쁨도 잠시, 결혼은 언제 하느냐, 밥은 잘 먹고 다니느냐,
취직은 했느냐 등 이런저런 잔소리를 듣다보면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만다.
한편으로 건강을 생각하면 가족이란 사소한 불만 정도는…
걸음은 빨리 걷는 사람이 오래 살아
밥을 빨리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는 사실은 상식이다. 술을 빨리 마셔도 몸에는
해롭다. 그 이유는 각종 질병을 유발해 결국에는 인간의 수명을 단축하게 되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행위에서 속도의 변화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실시된 한 연구는 속도와 관련된…
비전 안 보이고 목표에만 치중하는 탓
직장인이라면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게 마련이므로, 일을 하는
동안 기분이 오락가락 할 수 있다. 그래서 우울한 기분이 들 때도 있는데, 당신 혼자만
그런 처지에 놓이는 것은 아니다. 직장인 중에 많은 사람이 우울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의 경영자문회사 로젠시(rogenSi)가…
‘스트레스 유발성 심근증’ 환자 7배 많아
배우자가 죽는다거나 연인과 결별하는 등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스트레스
유발성 심근증(stress induced cardiomyopathy)에 걸릴 위험이 크다. 그런데 여성이
이 증세를 일으킬 위험이 남성의 7배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증상은…
공 앞에선 날 선 고양이, 공 없으면 순한 양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박지성, 영국데일리
메일이 ‘세계 최대대륙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라 지칭했듯 그는 한국을
빛내고 있는 최고의 축구 아이콘이다.
인상학자로서 박지성을 얼굴을 살펴보니 얼마 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얘기한 면도기 광고 컨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