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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컵케이크 입욕제, 우유팩 바디워시 등 판매 금지

식품 모양을 모방한 화장품은 앞으로 판매할 수 없다. 식품으로 오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을 개정·공포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앞으로 식품의 형태·용기·포장 등을 모방한 화장품은 제조·수입·진열·판매가 금지되며, 이는 공포·시행(공포 후 1개월) 이후 새롭게 제조 또는…

괜한 걱정…? ‘세균’에 관한 잘못된 상식 5

건강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건강염려증이나 결벽증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세균에 대한 병적인 공포증이다. 세균은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 정도로 작지만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오해도 많다. ◆ 공중화장실 변기는 앉으면 안…

왜 재채기할 때 눈 감을까?

“눈 뜨고 재채기하면 눈이 튀어나와요?” “왜 어른들은 큰 소리로 재채기하나요?” 8, 9세 꼬마들이 온라인 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보낸 질문이다. 미국 퍼듀대학교 간호학과 메그 소르그 교수가 아이들에게 답했다. ‘더 컨버세이션’은 전 세계 학자와 연구원들이 필자로 참여하는 비영리 매체다. 재채기할 때 눈을 감는 건 자율신경 반사다. 자신도…

커피 찌꺼기의 놀라운 활용법 4

요즘은 가정에서도 커피를 내려 마시는 분들이 많아졌죠.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연구도 여럿입니다. 그렇다면 커피 추출 후 남은 원두 찌꺼기는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방향제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더 유용한 쓰임새가 많다고 합니다. 영국 ‘가디언’이 활용법을 정리했습니다.…

손 씻을 때 꼭 챙겨야 할 디테일 6

“손을 씻으라”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귀에 못이 박이게 듣는 말이죠. 마스크 쓰기보다 훨씬 더 강력한 예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손 씻기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유지해야 하는 좋은 습관이죠. 비누 거품을 내어 손등과 바닥, 손가락…

마스크 썼을 때 안경 김서림 방지하는 방법

팬데믹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한지 1년이 넘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답답함을 느낀다.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또 다른 성가신 문제를 감내해야 한다. 안경이 김이 서리는 현상이다. 마스크가 입김을 앞이 아니라 위로 보내기 때문에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매우 불편하다. 안경 김서림 방지를 위한 다양한…

피부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진정법 10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건조한 시기에는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부쩍 늘어난다. 습진과 같은 질환을 앓거나 만성적으로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로 고생하는 것이 일상에 얼마나 큰 불편을 초래하는 가는 경험한 사람만이 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피부과 숀 콰트라 교수는 “만성 가려움증을 앓는 경우…

씻으면 안 되는 식품 Vs 씻어서 먹어야 하는 식품

모든 신선 식품은 조리하기 전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의하면 어떤 식재료는 물로 씻으면 위험할 수도 있다. 미국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웹엠디 닷컴’에서 씻으면 안되는 식품과 잘 씻어야 먹어야 하는 식품을 소개했다. 씻으면 안되는 식품들 닭고기 = 포장에서 꺼낸 생닭고기, 요리하기 전에 씻어야 할까. 미국 농무부에…

마스크만큼 중요…바르게 손 씻는 방법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 5도, 대전 5도, 광주 8도, 부산 10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2도, 광주 13도, 부산 12도까지 오르겠다.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후반에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손씻기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신박한 스펀지 활용법

스펀지를 수세미로만 써왔다면 이제 놀랄 준비를 하시라. 어느 마트에 가든지 구할 수 있는 값도 싸고 요즘엔 색상까지 다양한 스펀지가 생활 곳곳을 편리하게 바꿔 줄 것이다. 건강과 미용은 물론 자동차 수리에도 쓸 수 있다. 스펀지의 신박한 활용법 여덟 가지를 소개한다. 1. 냉장고 습도 조절 냉장고 안에 스펀지를 넣어둔다. 특히 채소 서랍에…

샤워할 때 신경 써야 할 다섯 가지

샤워할 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따라서 가려움증을 느끼기 쉽다. 시간을 오래 끌거나 너무 강한 비누를 써도 마찬가지다. 목욕용품을 깨끗이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씻자고 들어간 욕실에서 오히려 병균에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연 어디에 신경을 써야 할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가 전문가의 조언을 정리했다.…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피부 유지 꿀팁 일곱 가지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붉게 만들고 가려움증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피부노화 최고의 적은 바로 피부 건조. 수분 관리가 겨울에 더 중요한 이유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 유지를 위한 꿀팁 여덟 가지를 소개한다. 1. 습도 높이기 위해 가습기 중요 집이나 사무실에서 가습기를 사용하면 건조한 겨울 공기에 습기가 더해지고 피부의 수분을…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

매년 10월 15일은 세계손씻기의날(Global Handwashing Day)이다. 2008년 10월 15일 유엔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1회 손씻기의날에는 1억2000만 명의 어린이가 비누로 손을 씻고 5개 대륙 73개국에서 축하 행사가 열렸다. 제13회인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손 씻기의 중요성을…

당신의 손 씻기에 관한 실력은 얼마?

코로나19 시대에 당신은 손 씻기에 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간단한 퀴즈를 풀어 봅시다. 1. 어떤 물로 손을 씻는 게 더 좋은가? A) 찬물 B) 뜨거운 물 C) 따뜻한 물 D) 상관없음 2. 손은 얼마 동안 씻어야 하나? A) 최소 20초 B) 2분 C) 모든 비누가 제거될 때까지 3. 모든 손 비누는…

겨울 대비 실내 코로나 대처법

겨울이 온다. 팬데믹 초기, 날씨가 더워지면 전파가 주춤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빗나갔다. 더운 날씨가 사람들을 냉방이 잘 된 실내로 몰아넣은 탓이다. 밀폐된 공간에 밀집한 사람들, 코로나 19 전파의 최적 조건이다. 난방의 계절, 겨울이 우려되는 이유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겨울철 코로나 19 관련 대처법을 하버드…

신체 유익균 늘리고, 유해균 줄이는 법 3

우리 몸에는 40조의 박테리아가 산다. 소화뿐 아니라 기분, 체력, 면역 시스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 미생물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멘스 헬스'가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다양성 = 미국 소화기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인 잭 길버트 박사에 따르면, 식물성 식품을 일주일에 적어도 20종 이상 먹는 게 좋다.…

욕실에서 당장 내놔야할 것 5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욕실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세균이며 곰팡이가 기승을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샤워를 한 다음에는 몸뿐 아니라 타일에 맺힌 물기도 닦을 것. 욕실은 되도록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딱딱하게 굳은 치약이나 색이 변한 비누 등을 아까워 말고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또 어떤 게 있을까? 미국 '헬스닷컴'이 욕실에서…

바이러스 겁나도…비누로 농산물 씻지 마세요

채소, 과일 등의 표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까봐 세제나 비누로 농산물을 씻는 사람들이 있는데, 건강전문가들은 이런 세척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린 이후 위생 문제에 예민해진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씻는데 그치지 않고, 세제를 이용해 문질러 닦는 사람들이 있는데, 세제나 비누는 식재료를 닦는…

커피 찌꺼기의 놀라운 활용법 4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연구가 여럿이다. 커피를 내리고 난 원두 찌꺼기는 대개 커피숍 흡연 구역의 재떨이에 들어가곤 한다. 더 유용한 쓰임새는 없을까? 영국 ‘가디언’이 활용법을 정리했다. ◆비누 = 커피를 내리고 난 원두 알갱이로 천연 스크럽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먼저 고체 글리세린 비누와 실리콘 비누 틀을 준비한다. 공예…

마스크와 손 씻기에 지친 피부 관리법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는 이제 일상다반사다. 그러나 새로운 생활 습관 탓에 뜻밖의 피부 트러블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마스크 자국 선연한 얼굴은 한때 방역 최전선의 ‘영웅’을 상징했지만,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하면서 일반인들도 비슷한 처지가 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조지 워싱턴 대학교 의대 피부과 애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