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전립선암 ‘완치’시켜 세계적 주목 받는 권유진 박사
‘나비박사’ 석주명 손자, 미국서 일내다
말기
전립선암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해 암 크기를 줄이고 줄어든 암 부위를 잘라내 ‘완치’에
가까운 성과를 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 중심에 재미 한국인이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미국 미네소타 주 로체스터의 메이요 클리닉 비뇨기과의 권유진
박사(49, 사진). 그는 지난 19일 병원 홈페이지에 자신의 치료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