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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성인병 막는 과일 채소, 하루 적정 섭취량은?

건강을 위해서 식생활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에서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4명 중 3명은 암이나 뇌졸중과 같은 비전염성 질병(NCD)에 걸렸다고 발표했다. 이어 각국이 이같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들 질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담배와 해로운…

세균 침투 등 유의해야

물 온도 너무 높아도 문제, 더 건강하게 수영하는 법은?

유산소 운동인 수영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관절에도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수영할 때도 유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최근 미국 건강 의료 매체 ‘에브리데이헬스’가 수영이 우리 몸에 끼칠 수 있는 안 좋은 영향을 소개했다. 1. 머리카락의 딜레마 수영모를 쓰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수영장 물에 노출될 수 있다. 그러면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콘돔에는 오일 윤활제, 건조시 가온 윤활제 피해야

어떤 질 윤활제가 좋을까

폐경기거나 셰그렌 증후군과 같은 자가면역 장애를 앓고 있거나, 항히스타민제와 항우울제를 복용하거나 화학 요법을 받고 있다면 성관계 시 윤활제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윤활제가 없는 성교는 고통스럽고 질 내벽을 손상할 수 있다. 또 질이 건조하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윤활제를 사용할 수 있다. 성행위 전에 윤활제를 사용하면 가려움이나 찰과상, 화상이나 다른…

손발 저릴 때 먹으면 좋은 식품 4가지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손발이 저리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온이 떨어져 일시적으로 손이 저리기도 하고, 혈액순환 장애나 목이나 척추 등의 근골격계 이상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혈액순환의 문제일 경우 따뜻한 음식을 천천히 씹어먹고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목이 앞으로 구부러지고 어깨가 움츠러든 자세를 취하게…

바나나, 흰쌀밥, 사과 소스 등은 좋아

위장이 아플 때…먹어야 할 음식 vs 피해야 할 음식

위장이 아프거나, 경련이 일어나거나, 토할 것 같을 때  무엇을 먹어야 할까. 특히 설사나 구토를 한 뒤에는 적절한 음식을 고르기가 더 더 어려울 수 있다. 명확한 것은 증상을 더 악화하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위장이 아플 때 먹어야 할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 ◇먹어야 할 음식 △시작은…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의 공급원

미래 식량 곤충, '이것'부터 먹어 볼까?

메뚜기 구이를 먹어보았는가. 농촌에서 자란 노년층이라면 가을철 삼삼오오 모여 앉아 구운 메뚜기를 먹은 추억이 있을 듯하다. 메뚜기를 비롯한 곤충은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미래의  대안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PDF)는 2050년 전 세계 인구가 90억 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보고서는 미래에 일어날 사태, 농경지…

"독감과 비슷"...아연 많이 먹으면 이상신호 7

아연은 우리 몸에서 100가지 이상의 화학반응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성장과 DNA 합성, 맛을 느끼는 데 필요하며 상처 치유, 생식, 면역 기능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한다. 성인의 아연 상한 섭취량은 하루 40mg이다. 상한 섭취량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최대 섭취량이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에는 붉은 고기, 가금류, 해산물,…

10만 명당 16명꼴로 절대수치 낮지만 상대적 위험 45% 높아져

비만 수술이 뇌전증 유발한다? (연구)

체중감량 수술을 받으면 뇌전증(간질. 뇌 신경세포가 이상을 일으켜 과도한 흥분 상태를 유발함으로써 나타나는 의식 소실, 발작, 행동 변화 등과 같은 뇌 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경학(Neurology)》에 발표된 캐나다 웨스턴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헬스PICK] 동시에 먹으면 큰일! 나는 영양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영양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영양제는 간편하게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하고 더욱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돕는다. 하지만 같이 먹어서는 안 되는 영양제도 있다. 함께 먹으면 흡수를 저해하고 부정적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영양제 조합을 알아보자. ◆ 마그네슘 + 멀티 비타민 근육 이완을 돕는 마그네슘과 멀티 비타민을…

콤부차, 십자화과 야채, 포도 주스 등에도 관심을

환절기 감기 뚝!... ‘면역 증강’ 음식들

일교차가 섭씨 10도 이상 되는 날이 잇따르고 있다. 감기 걸리기에 딱 좋은 날씨다. 아직 코로나 19 유행이 끝나지 않았는데 환절기에 감기 비상이 걸린 셈이다. 북한도 환절기 감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과로, 과음 등으로 면역력이 뚝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면역력을…

짧은 시간 투자로 건강 향상

하루 10분만 쓰세요..건강이 따라와요

건강을 위해 고급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하거나 비싼 식재료를 사는 건 돈이 많이 든다. 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짧은 시간 간단한 활동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면역력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하며 다양한 만성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한 건강법에 대해 알아봤다.…

[노윤정 약사의 건강교실]

선물 받은 여성용 비타민, 남편이 먹어도 될까?

심심치 않게 듣는 영양제 관련 궁금증이다. 아내가 먹으려고 샀다가 임신 때문에 중단한 여성용 비타민을 내가 먹어도 될지 묻는 남편. 남편 건강 챙기려고 산 남성용 비타민을 같이 먹어도 될지 궁금해하는 아내. 결론부터 말하면 먹어도 상관없다. 보통 비타민제는 미네랄이 함께 들어있고, 남녀의 생애주기 특성 및 기초대사량 차이 등을 함량과 구성에 반영한다.…

심장, 근육, 신경 체계 기능에 필수

마그네슘 섭취 필요한 이유...풍부한 식품은?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무기질)이다. 마그네슘은 혈압 조절, 근육 이완, 신경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섭취한 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도 관여해 ‘에너지 미네랄’이라고도 불린다. 비타민과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알고 있다. 그런데 마그네슘은 그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견과류, 달걀, 잎채소 등이 좋아

불안할 때…피해야 할 식품 vs 안정시키는 식품

우울 장애를 앓는 70여 명을 대상으로 식단을 바꾸게 한 연구에서 단 석 달 만에 3분의 1 가까운 참가자들이 건강한 기분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먹는 음식은 불안이나 우울감을 유발하는 등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며 “음식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마음 상태가 많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등 주요 영양소 가득

콩이 유방암 유발?...서양의 속설

한국에서는 건강한 식단을 위해 교도소에서도 밥에 넣는 ‘콩’, 그 콩이 서양인에게는 낯선 모양이다. 콩을 먹으면 불임이 된다, 남성이 여성화된다는 등 속설이 많다. 여행 중 들린 서양의 마트에서 보는 콩이라고는 ‘베이크드 빈’ 통조림이나 인도의 영향을 받은 병아리콩, 렌틸콩 정도다.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는 지난 9일 미국인들이 콩에 대해 가지고…

꿀 칼로리 높아 당뇨환자에게 악영향, 설탕은 뇌 활성화 도움

설탕대신 꿀, 과연 옳은 선택일까?

최근 들어 설탕의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건강을 위해 꿀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제조한 설탕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선입견으로 인해 자연에서 온 꿀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설탕과 꿀은 비슷한 당류로 단맛을 내는 식재료다. 설탕과 꿀은 둘 다 '포도당+과당'으로 이뤄져 있다. 과당은 포도당보다 당뇨의 만성…

심장 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

심장 튼튼 생활습관 7가지

통계청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로 암 다음으로 높다. 미국에서도 심장 질환을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미국의 과학·의학매체 '사이테크 데일리(SciTechDaily)'는 최근 심혈관 질환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간단한 생활 습관 7가지를 정리했다. ◇ 일주일에 두 번…

카디 비의 찰랑찰랑한 머릿결, 양파즙으로 가능?

래퍼 카디 비(Cardi B)는 "잦은 염색에도 불구하고 찰랑찰랑한 머릿결의 비밀은 양파즙”이라고 밝혔다. 카디 비는 양파 끓인 물로 머리를 두 번 헹궈 트리트먼트로 사용한다고 했다. 양파즙을 머리에 사용하는 것은 아유르베다 관습과 도미니카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전해졌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는 최근 양파즙과 머릿결의 관계에…

함께 복용 시 흡수율 줄고 부정적 상호작용 발생

동시에 먹지 말아야 할 영양제 6

추석 명절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 선물을 받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평소 부족한 영양성분을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은 좋지만, 기왕이면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현명하게 복용하는 것이 좋겠다. 식단만으로 메우기 어려운 '영양 공백'을 양양제로 채우되, 같이 먹지 말아야 할 비타민과 미네랄 제제들이 있으니 이들을 함께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함께 먹으면…

녹차, 달걀채소부침, 바나나 등이 좋아

과식, 과음 했을 때…몸 회복에 도움 되는 음식 6

추석 명절 즐거운 자리에서 먹고, 마시다 보면 식사량이나 음주량이 갑자기 늘어날 수 있다. 그러다보면 소화불량이나 숙취에 시달릴 수 있다. 가급적 과하게 먹고 마시지 않는 편이 좋다. 하지만 이미 과식이나 과음을 했다면 손상을 최소화하고 빨리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소화 작용을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