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웅크리지 말고 계획 짜 짧은 여행이라도
홀로 보내는 명절, 움직여야 외로움 덜 하다
추석은 그 동안 보지 못하던 가족이 모인다. 하지만 가족이 없거나 사정상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 더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는 것만 같아 ‘나 홀로 명절 족’이 명절에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더 커진다.
최영택신경과의 최 원장은 “부모님의 취업하라, 결혼하라는 성화가 싫어서 고향을
찾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