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개발, IL-4 및 IL-13 표적 작용...제2형 염증 표적약 입지 다져
'듀피젠트' 결절성 양진 치료 최초 허가...4번째 적응증 확보
유전자 재조합 치료제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의 사용 범위가 넓어진다.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에 이어 결절성 가려움 발진(결절성 양진) 치료제로 허가 적응증을 추가한 것이다.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3일 듀피젠트의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성인에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