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부터 정자 수 부족하다는 진단에 충격‧무기력함 빠져...음식으로 위로받아 157kg까지 급증
"157kg男, 20대에 정자 수 부족"...9개월 만에 64kg 뺀 비결은?
22세부터 불임 문제를 겪고 절망에 빠진 30대 영국 남성이 152kg까지 살이 찐 후 9개월 만에 약 64kg을 감량해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레이 리처드슨(34)은 22세에 정자 수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레이는 불임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과 무기력감에 빠졌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나 당시 두 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