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mg 용량 기존 주사제 대비 투약 횟수 줄이고 안전성 유지
황반변성 주사제 '아일리아' 고용량 국내 허가...투여 간격 최대 5개월
황반변성 치료제 대표품목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고용량 주사제가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를 받은 아일리아 8mg 용량은 국내 처방권에 진입한 항-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주사제 가운데 가장 긴 최대 20주(5개월)까지의 투여 간격을 가진 옵션으로 주목된다.
4일 바이엘 코리아는 아일리아주 8밀리그램(이하 아일리아 8mg)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