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위, 차병원 신청에 “보완 뒤 재검토”
배아줄기세포 치료연구 추진에 일단 제동
‘황우석 사태’로 2006년 중단된 인간체세포 복제배아 줄기세포 관련 연구를
계속하겠다는 차병원의 계획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5일 정오 회의를 열고 차병원이 제출한 ‘파킨슨병,
뇌졸중, 척수손상, 당뇨병, 심근경색 및 근골격 형성 이상을 치료하기 위한 면역적합성
인간체세포 복제배아줄기세포의 확립과 세포치료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