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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사용하기 쉽고 안전하게 구현 가능

인공췌장 개발 성공...혈당을 목표 범위로 유지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인공췌장이 개발됐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건강매체 ‘메디컬데일리(Medical Daily)’에 따르면 캠브리지대의 Wellcome-MRC 대사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은 자체 개발한 앱에 연결된 포도당 모니터와 인슐린 펌프로 구성된 장치를 만들었다. 이 앱은 혈당 목표 수치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맥주 + 치킨, 우유 + 초콜릿, 삼겹살 + 소주

당신도 알지만 거부 못하는 '최악의 음식궁합' 3가지는?

따로 따로 먹으면 건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함께 먹으면 건강에 해가 되는 음식들이 적지 않다. 당신도 알고 있지만 거부하지 못하는 최악의 음식궁합 3가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맥주와 치킨 맥주와 치킨 속의 퓨린 성분이 체내 요산 농도를 높여 통풍을 유발한다. 또 치맥을 자주 즐기면 알코올이 지방으로 변화되고. 치킨이 지방과…

비만·당뇨 예방도... 통곡물·채소·과일+α

살↓ 근육↑ '마이크로바이옴' 2종, 어떤 음식에?

'마이크로바이옴'은 장 속에 서식하는 미생물 군집의 생태계로 살이  찌고 빠지는 신체 유형과 당뇨나 고혈압 등 기저질환, 크론병이나 알레르기와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미생물의 종류와 구성, 다양성 등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의 균형이 중요하다. . 최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윤경재·박철현 교수와 연구지원실 김한나…

건강 검진에서 ‘위험 신호’ 나오면 생활습관 즉시 바꿔야

혈관병 신호, 실제 사망 위험 높다.. 뇌졸중 예방법?

대부분 병은 징후가 있기 마련이다. 암처럼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건강검진에서 위험도가 높게 나왔는데도 신경을 덜 쓰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실제 사망할 위험은? 뇌졸중은 몸의 마비 등 후유증도 심각한데 어떤 변화가 있을까? ◆ 심뇌혈관질환 ‘최고위험군’의 조기 사망 위험, ‘저위험군’의 79배 최근 국제 학술지…

소진되면 음식 자제할 힘도 없다

번아웃되면 살이 찔까, 빠질까

‘번아웃’은 국제질병분류(ICD)에 실린 진단 가능한 증후군이다. 2022년 개정판은 번아웃 증후군이  직업적 스트레스와 관련된 피로의 결과라는 걸 분명히 했다. 직무 도중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직무에서 오는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는 증상으로도 볼 수 있다. 극심한 피로를 느끼는 번아웃 상태라면 살이 빠질 법도 하지만 최근 연구는…

“배부른데도 계속 먹어..,” 음식중독 신호 8

'음식중독'은 보통 폭식, 음식에 대한 갈망 및 통제 불능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공식적인 진단명은 아니지만, 다른 중독 증상과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 가끔 특정 음식을 먹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거나 과식을 한다고 모두 음식중독은 아니며, 몇 가지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음식중독 징후를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걷기 운동과 평상시에도 배에 힘주기

여성들의 워너비 '김혜수',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 비결은?

'시상식의 여왕'이라 불리는 배우 김혜수 씨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배우다. 16세로 데뷔해 50살이 넘도록 꾸준한 자기 관리로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를 갖고 있어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혜수 씨는 자신의 몸매 관리비결을 '걷기'과 '언제나 배에 힘주기'라고 말한다.  . 실제 배에 힘을 주는 자세는 다이어트와 복근 유지에 일정…

브로콜리, 호두, 연어, 달걀 등

노화 막는데 도움...나이 들수록 좋은 식품 7

나이가 들어가면서 퇴행적 변화, 즉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 눈의 렌즈가 탄력을 잃어가고, 청력이 쇠퇴하기도 하고, 균형감의 손실을 겪기도 한다. 기억력의 감퇴를 경험하기도 하고, 주의집중력도 떨어진다. 이런 노화 현상에는 먹는 음식도 영향을 미치는데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나이 들수록 먹으면 노화를 예방하는데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

잠 충분히 자도 우울·불안 일으켜…올빼미형·종달새형도 좋지 않아

나이든 여성, 수면‘시간대’ 불규칙해도 우울증70%↑

나이 든 여성은 잠을 충분히 자도 수면 시간대가 들쭉날쭉하면 우울증과 불안에 시달릴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 의대 연구팀이 갱년기 여성 약 1200명(평균 연령 65세)을 조사한 결과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미시간대 의대 레슬리 스완슨 부교수(정신과)는 “여성은 나이가 들면 수면 시간을…

생애전환기 40세, 비만 및 관련 질환 발생 위험 증가

김정은, 중년 위기...40세가 건강에 주는 의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39번째 생일을 맞았으며  '중년기 위기'를 겪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졌다. 40세 전후의 나이는 그동안 생활 습관이 누적돼 건강 상태로 표출되기 시작하는 때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 등은 8일(현지 시간) 김 위원장이 술을 많이 마시면 운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2020년 5월 김 위원장의…

1990년 첫 수술... 이식 신장 기능소실은 1% 미만

서울아산병원, 신장이식 7000례 성공... 국내 병원 최초

서울아산병원에서 시행한 신장이식 건수가 국내 병원 최초로 7000례를 달성했다. 병원은 1990년 첫 수술을 시행한 이래 각종 관련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은 병원의 7000번째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해당 팀에는 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외과 김영훈, 신성, 권현욱, 고영민 교수가 근무…

지차제 정보 검색 도움…베란다, 옥상 활용한 '상자텃밭' 가꾸기도 가능

“올핸 텃밭가꾸기 해볼까?” 암위험↓정신건강↑

지역사회 ‘텃밭가꾸기’가 암에 걸릴 위험을 줄이고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대(CU) 볼더캠퍼스 연구팀은 텃밭가꾸기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주고 섬유질 섭취와 신체 활동을 늘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책임 저자인 CU 볼더캠퍼스 질 리트 교수(환경학)는 “지역사회 텃밭 가꾸기가 암과…

장기간 짜게 먹으면 혈관 노화 빨라져... 채소·과일 섭취 중요

노화 앞당기는 일상의 ’이 습관‘, 노화 늦추는 음식은?

가는 세월을 막을 순 없다. 나이 들어 생기는 노화도 자연스런 몸의 변화다. 검증되지 않은 식품이나 시술로 노화를 억지로 막으려다 큰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노화를 막을 순 없어도 늦출 수는 있다. 일상생활 속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어떤 습관들이 노화를 재촉하는 것일까? ◆ 늘 짜게 먹었더니...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미치는…

나이들면 깜빡깜빡…치매와 건망증, 무슨 차이?

가벼운 건망증은 노화가 시작되면서 일반적으로 겪게 되는 증상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건망증이 심해진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으며 심지어 치매와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전문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는 최근 전문가들과 함께 노화로 인한 건망증과 치매를 구별하는 법을 소개했다. 미국의 국립노화연구소는 "대부분 노인은 기억력 감퇴를…

고추, 달걀, 아마씨 등

올해는 더 활기차게...신진대사 촉진 식품 5

신진대사는 생물체가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해 생체 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말한다. 물질대사로 부르기도 한다.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하면 몸 안에 노폐물이 쌓여 온갖 병의 근원이 된다. 젊을 때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양껏 먹어도 살이 찔…

당신을 또래보다 10년 늙게 만드는 나쁜 생활 습관 7가지는?

나이가 들면 노화를 겪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같은 나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보다 더 늙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는 이유는 자외선, 음주, 흡연, 수면, 식품관, 흡연 등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이다. 노화는 피할 수는 없지만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노화의 속도는 늦출 수 있다. 당신을 같은 나이보다 더 늙게 보이게 만드는…

[건강당당] 여주·돼지감자가 정말 당뇨에 좋을까?

인구 고령화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을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당뇨인들 역시 혈당 조절이 워낙 어렵다 보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인삼, 여주, 돼지감자, 쥐눈이콩, 뽕나무잎 등 ‘좋다더라’는 식품을 찾아먹곤 한다. 하지만 의학적 근거가 있는 것일까?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다. 김지연 여의도성모병원 임상영양사는…

혈관병, 골다공증... 갱년기에 많은 질병 예방-관리에 도움

혈관·뼈에 좋은 곶감·무말랭이, 어떤 성분이?

곶감과 무말랭이가 요즘 제철이다. 겨울에 생채소가 드물었던 옛날, 우리 조상들은 말린 채소나 과일로 건강을 지켰다. 채소·과일을 말리면 각종 성분이 농축되어 영양소의 밀도가 높아진다. 곶감·무말랭이를 같이 먹으면 특히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 혈액 속 중성지방·콜레스테롤 감소... 혈관병…

연어, 대구, 새우, 게 등

당뇨병 관리에 좋은 바다 식품 7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병이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한다.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