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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그게 그렇게 좋아?” 슈퍼푸드 치아시드 화제

  최근 몸에 좋은 웰빙푸드에서 고른 영양소를 갖춘 완전식품인 슈퍼푸드로 손길이 옮겨가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유럽에서는 차세대 슈퍼푸드로 치아씨앗(Chia seed, 치아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치아씨앗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마그네슘, 엽산,칼륨, 칼슘, 철분도 풍부하다. 치아씨앗은 혈당수치를 낮추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여름이 코앞… S라인-식스팩 빨리 만드는 법

  곧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경치가 아름다운 해변에서 보낼 계획이라면 이미 항공과 숙박 예약을 마쳤을 것이다. 하지만 비키니를 입고 S라인을 뽐내거나 식스팩을 드러내고 자랑할 준비까지는 미처 못 했을 수 있다. 다행히 아직 여름휴가까지 2~3달의 시간이 남아있다. 이 기간이면 체중감량을 하기에 충분하다. 오히려 기간이 짧은 만큼 중도포기 없이 효율적인…

태안 봄 꽃게탕

●한주연의 꽃피는 밥상 (3) 동해가 일출이 아름답다면, 서해는 낙조가 가슴을 찌른다. 서해는 한(恨)의 바다, 서러움과 고달픔이 녹아있는 바다, 그러면서도 슬픔을 다독거리는 바다다. 낭만의 바다, 여자의 바다다. 사랑을 알 때쯤부터 왠지 낙조처럼 가슴이 가라앉아 울가망하거나 슬플 때면 서해를 찾았다. 서해를 향하면 늘 1300리 리아스식 해안…

김연아의 팔 만들기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4) “아디오스 퀸!” 김연아가 떠났다. 연아는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에서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독일의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가 연아에게 ‘2연패 클럽’에 초청했다는 소식이 아름다운 공연 뒤에 여운처럼 뒤따랐다. 김연아의…

해독다이어트, 당뇨병에도 효과?

  적절한 식사와 운동으로 살을 빼서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당뇨병 환자의 혈당도 내려갈까? 요즘 다이어트 부문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해독 다이어트’가 초기 당뇨병에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당뇨병 환자가 해독 다이어트를 시행하는 병원에 몰려들고 있다. 해당 병원에서는 2개월을 기다려야 첫 진료를 받을 정도로 비만 환자가 몰려들고 있는데 이…

“암 환자 80% 영양실조로 사망” 채식의 허실

  과일과 채소가 몸에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암 환자가 산속에 들어가 채소나 과일만 먹고 병이 조금씩 나아졌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소식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일과 채소의 진실과 오해에 대해 알아보자. ◆암 치료를 위해 채소만 먹는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현미밥은 마냥 좋은가? 넘치는 건강정보의 허실

  요즘 TV마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을 앞 다퉈 다루고 있다. 집단 토크 쇼 형식의 프로그램에서 과학적 근거가 없거나 특정인의 일방적인 주장이 여과 없이 나가 이를 따르다가 건강을 해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최근 급증한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 가운데 해독주스, 청혈주스 등을 맹신해서 마시다가 오히려 병을 키워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화제의 해독주스, 당뇨환자 등엔 되레 독?

  중소기업 사장 허 모씨(61)는 얼마 전까지 당뇨병 때문에 죽음의 공포와 싸웠다. 그는 의사가 시키는 대로 약을 꼬박 복용하고 있는데다가 TV에 나오는 건강요법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기에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허 씨는 당뇨병 합병증 때문에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가 떠올라 병원을 옮겼다가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 ‘TV 맹신’에…

“짧게, 집중적으로” 여름 비키니를 위한 준비

  여름은 4계절 중 노출이 가장 많은 계절이다. 또 피서를 즐기러 계곡이나 바다로 떠나는 시즌인 만큼 일상 옷차림보다 과감한 의상을 많이 입게 된다. 여름이 가까이 다가오는 5월, 짧아지는 소매와 바지 길이에 미리 대비하는 사람들이 분주하게 다이어트를 준비하고 있다. 상당수 여성들이 겨울동안 늘어난 체중을 빼기 위해 연초에 다이어트를 계획하지만…

막걸리도 술….등산 중 한잔, 다이어트 활용 위험

요즘 등산 후에 막걸리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땀을 흠뻑 흘린 뒤 마시는 막걸리의 시원한 맛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 막걸리는 찹쌀, 멥쌀, 보리, 밀가루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우리 고유의 술이다. 장내 유해균 억제, 면역증강, 영양소 함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막걸리를 공복에 마실 경우 알코올 분해효소가 작용하기…

영양의 보고 아몬드.. 비타민E도 호두 17배나

몸에 좋은 아몬드의 다양한 성분 가운데 비타민 E를 빼놓을 수 없다. 아몬드 100g 당 비타민 E가 31.2mg 들어 있다. 견과류의 대표격인 호두(1.8mg)의 17배나 되는 양이다. 비타민 E는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다. 비타민 E가 부족하면 세포막에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이 쉽게 산화되어 세포가 손상된다.…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치맥’은 독약

30대 초반인 안모씨는 최근 보름 이상 집밖을 나서지 못했다. 발목을 덮친 통풍 때문이다. 봄바람만 스쳐도 아플 지경인데 벌써 세 번째 발작이다. 경험치가 쌓여 이젠 통풍만 오면 누운 채 식음을 끊으며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통풍은 쉽게 말해 소변으로 배출돼야 할 요산이 몸에 지나치게 쌓여 생기는 병이다. 발가락과 발목이 붓고 뻐근하다가 바늘로…

빈속에 운동하면 살이 더 잘 빠질까?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에는 풍채가 두둑한 사람이 선망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의식주가 해결되고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어지면서부터 마른 사람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마른 몸매를 갖기 위해 운동법, 식이요법 등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각종 체중 감량 비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가 상식처럼 굳어진 것들도 있다. 미국…

하루 건강의 결정적 한 끼…‘아침 슈퍼푸드’

아침의 ‘슈퍼 푸드’ 를 아십니까?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식사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침을 든든히 먹으면 영양 섭취는 물론 점심, 저녁 식사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의 건강매체 프리벤션닷컴과 함께 아침의 슈퍼푸드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미국에서 떠오르는 '아침 슈퍼푸드'는 렌즈 콩, 병아리 콩, 현미…

꺼질 줄 모르는 해독다이어트 열풍…. 왜?

  ‘스타 의사’ 박용우 리셋클리닉 원장의 ‘4주 해독 다이어트’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어 고공행진이 언제까지 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박 원장은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MBN ‘황금알’ 등에 출연하며 ‘국민 주치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의사. 박 원장은 지난 3월 말 비만에서 벗어나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적절한…

“배고파 미쳐….” ‘행그리’ 막아주는 식사법

  배가 고파서 화가 나는 현상인 헝그리(hungry)와 앵그리(angry)의 합성어 ‘행그리(hangry)’는 비만도가 높아 다이어트 인구도 많은 미국에서 사용되는 신조어다. 국내는 서구권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만 인구가 적지만 정크푸드를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과체중 및 영양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체중이…

“건강한 비만은 없다” 심장병 이미 진행

  비만이어도 건강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체중인 사람들이라도 심장병 징후가 없으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결과, 비만인 사람들은 심장병이 없더라도 동맥에 플라그가 많이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체중의 사람들에 비해 건강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한국의 강북삼성병원…

살 빼려고 찾았더니… ‘저지방 식품’의 함정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무지방’이나 ‘저지방’이란 단어에 빠져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음식에도 ‘함정’이 있을 수 있다. 채소나 과일에 뿌려먹는 무지방 드레싱를 살펴보자. 물론 지방은 없지만 설탕이 듬뿍 들어 있을 수 있다. 요즘 설탕이 비만의 주범으로 부각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3월 하루 설탕 섭취를 성인 기준…

살 빼고 싶다면 비타민D에 주목하라

  비타민 D는 다이어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체중감량을 할 때 비타민 D를 보충하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살라마 시블리 박사 연구팀은 과체중 남녀 38명이 11주 동안 하루에 750 칼로리씩 덜 먹어가며 다이어트를 하도록 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다이어트 전과 후에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몸의 지방 분포, 체중 등을 측정해…

성격도 비만에 한몫….활달한 사람이 더 위험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몇가지 있다. 이 가운데 수면시간과 성격에 대한 것이 대표적이다. 늘 잠이 모자라 피곤해 하는 사람들은 마른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만 실상은 정 반대다. 잠이 부족하면 살이 찌기 쉽다. 이는 많은 연구결과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그러나 성격과 체중의 상관관계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