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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 유튜브 코너 ‘그나마’...스트레스냐 비만이냐

매일 스트레스 받을래? 뚱뚱해질래?...그나마 덜 해로운 것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온몸이 아픈 것 같다. 몸이 뚱뚱해져 비만이면 온몸이 아플 것 같다. 스트레스도, 비만도 모두 '만병의 근원'으로 불린다. 스트레스는 고혈압, 심장병 등 심혈관계 질환, 위장질환 과민성 대장증후군, 우울증, 불안장애 등과 같이 심신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비만은 다양한 만성 질환, 예를 들어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암 등의…

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으로 키스만 해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일어날 수 있는 여성 사연

"나와 키스할 男은 땅콩 먹지마"...키스하다 죽을 수 있는 女, 왜?

키스만 해도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Mast Cell Activation Syndrome, MCAS)이라는 질환을 가진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스턴에 사는 캐롤라인 크레이 퀸은 이 질환으로 인해 귀리와 특정 영양식을 제외한 모든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부종, 호흡…

10대에 건선과 만성피로증후군 진단...스스로 생활습관 조절 중요해

“피가 날 때까지 긁어”…12살에 '이것' 걸리고 항상 피곤한 20대, 왜?

건선과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사회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20대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몰리 매튜스(22)는 10대부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증상을 겪었다. 몰리는 12살에는 건선을, 16살에는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CFS)으로 진단받았다. 두 병 모두 치료가 어려우면서 생활습관 조절이…

체내 노폐물 제거하지 못하는 유전성 질환으로 치매 환자 유사 증상 보이는 아이 사연

"점점 못 걷고 못 삼켜"...뇌에 노폐물 쌓여가는 아이, 무슨 병이길래?

희귀 유전성 질환으로 걷고 말하는 능력을 잃어 가는 어린 소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브리지타운에 사는 엠마 오스틴(7)은 두 살이 넘어서까지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증상이나 징후는 전혀 없었다. 기고, 걷고, 말하는 등 발달이 잘 이루어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두 살 반이 됐을 때 아이는 신발을 신거나 수저를…

질염이 아니다?… 예상치 못하게 질이 간지러운 이유들

"아래가 왜 가렵지?"...성병 말고도 女가 알아둬야 할 8가지

질 부위 가려움증은 많은 여성들에게 익숙한 증상이다. 가려움과 더불어 흰색 분비물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흔히 칸디다 감염(질염)이라고 생각하고 항진균제를 사용한다. 그러나 질 가려움은 의외로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비진균성 질환을 항진균제로 치료하려 하면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했다고 착각할 수 있어…

[셀럽헬스] 방송인 김준희 아침 식단 공개

48세 김준희 "오늘 아침 47.8kg찍어"…'이 식단' 덕분?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48)가 더욱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요즘 큰맘 먹고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 아침 47.8kg찍었어요!”라며 “아침에 클린하게 연어스테이크 구워서 신랑이랑 나눠먹고 모카(반려견)랑 같이 출근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유한 사진 속에는 오피스룩을 입은 채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영국 '마스터셰프(MasterChef)' 심사위원 그렉 월리스...108kg에서 76kg된 비결, 체중감량 시도하지 않고 건강한 식단으로 바꿨더니 자연스레 슬림해져

"다이어트 안했다" 108kg 英방송인...32kg 자연스레 빠진 비결보니

영국의 유명 방송인 그렉 월리스는 현재 59세로 체중 약 108kg에서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렉은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식품 전문가로도 유명하며, 특히 BBC 인기 요리 프로그램 '마스터셰프(MasterChef)'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렉은 의사로부터 당뇨병과 심장마비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받은 후 건강한 변화를…

가슴과 배에 손 얹는 것만 해도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 낮아져

“하루 딱 20초만 ‘이렇게’ 하라!”…가장 쉬운 스트레스 푸는 법이라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쳐 있을 때 가족이나 친구가 따뜻한 포옹을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을 위로하는 데 반드시 다른 사람의 접촉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행동 연구 및 치료(Behavior Research and Therap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연민적 접촉을 정기적으로 하면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할 수 있는…

생수 10~78% 미세플라스틱 검출...생수보다 수돗물이 깨끗, 품질 및 안전 기준 적용

“생수 뚜껑 여닫을 때 ‘이것’ 섞인다”…수돗물이 더 안전하다고?

플라스틱 사용은 인체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엄청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렇게 건강과 환경에 큰 비용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병에 담긴 생수 소비는 전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최근 BMJ 세계 보건(BMJ Global Health)에 생수의 광범위한 사용에 대한 재평가 및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베타카로틴 성분, 노화 늦추고 폐의 기능 증진

고구마·당근 삶아서 꾸준히 먹었더니... 노화·폐에 변화가?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음식 조절, 운동이 중요하지만 비싸고 낯선 식품부터 찾는 사람이 있다. 눈과 귀에 쏙 들어오는 광고 영향이 크지만 실제 효과는 의문이다. 오래전부터 검증되고 친숙한 우리 주변의 음식을 둘러보자. 고구마, 당근이 대표적이다. 당근을 고구마 삶을 때 같이 넣으면 건강 효과가 높아진다. 당근, 고구마에 대해 다시…

12살 때 왼쪽 눈 아래 백선(링웜)에 걸린 후 파리-롬버그 증후군 시작...얼굴 반쪽 위축돼 눈 함몰되고 치아, 연조직, 머리카락 등 잃어, 그럼에도 긍정적인 삶을 사는 여성의 사연

"얼굴 반쪽 녹아내렸다"...18년간 원인 모를 비대칭, 무슨 병이길래?

희귀질환으로 인해 한쪽 얼굴이 '녹아버린' 한 여성이 그간 외모 때문에 수많은 수모를 당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받아들이기까지의 여정을 공유해 화제다. 아프리카 남부 국가 보츠와나 출신으로 현재 영국 서식스에 거주하고 있는 29세 길리언 코틀라는 왼쪽 얼굴이 녹아 꺼져버린 탓에 오른쪽 얼굴과 너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 입을 2cm 이상…

40대부터는 비뇨기과 전문가를 만나야 하는 이유

"50대부터? 늦다!"...40대부터 비뇨기과 드나 들어야 하는 이유

40세가 넘으면 비뇨기과 정기 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령에 접어들수록 성 기능과 관련한 문제는 물론 비뇨기적으로도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이상이 없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굳이 왜 해야 하나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예방이 최선으로, 40대부터는 정기적으로 비뇨기과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클리브랜드…

WHO, 백신과 치료제 없는 마버그 바이러스 르완다에서 26명 확진, 6명 사망...161명 모니터링 중

"에볼라와 같은 숙주"...피 눈물나게 하는 '이 바이러스', 다시 강타

치명률 최대 88%에 이르는 마버그 바이러스(marburg 이하 마버그병)가 아프리카 르완다를 강타했다. 현재 26명이 확진되고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8일 공개한 최근 내용에 따르면 마버그 바이러스 사례는 르완다 전국 30개 지역 중 7개 지역에서 보고됐으며, 20명 이상의 환자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열량은 낮고, 영양소 풍부해 노폐물 빼내고 지방 축적 막아

“옷으로 가리려고만 하지 말고”...뱃살 빼려면 먹어야 할 식품은?

여름 내내 풍성한 옷으로 가려야 했던 반전 몸매. 가을에는 코트로 튀어나오는 것을 겨우 막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자칫 잘못하면 눈에 띄는 내 뱃살! 팔과 다리에 비해 유독 배에만 살이 찌는 사람이 많다.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 또는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지닌 사람들이다. 한번 찐 뱃살을 빼기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게…

[셀럽헬스] 배우 김희애 피부 관리법

58세 김희애, 피부 위해 밤 ‘이 습관’ 꼭…뭐길래?

배우 김희애(58)가 피부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배우 OFF 희애 ON? 이거 나가도 되는 거야? 사석에서 만난 보통의 김희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은영은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란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희애에게 본인만의 관리 비법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희애는 “잠자는 건…

수분 공급, 주름∙기미∙손 관리, 숙면, 운동 등 필수

50세 이후에도 꿀 피부 유지하려면? '이 음식' 많이 먹어야

여성이 50세 넘으면 몸과 마음에 큰 변화를 겪는다. 갱년기를 맞고,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례가 많다. 삶의 지혜는 늘지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는 낮아진다. 이 때문에 피부가 얇아지고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에 따르면 50세 이후 여성도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 노화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많이 완화할…

신경섬유종증 1형 NF1...신경계, 피부, 뼈 등에 양성 종양(신경섬유종)

"얼굴 불쾌하다 식당서 쫓겨나"...외모 차별받은 '이 병' 환자, 무슨 일?

유전 질환으로 얼굴에 수많은 혹이 나있고, 한쪽 눈을 적출해 피부 이식을 받은 한 남성이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식당에서 쫓겨난 사연이 전해졌다. 이 남성의 신고에 따라 경찰은 증오 범죄로 보고 있다. 영국 런던 남동부 캠버웰에 있는 킹스 칼리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42세 올리버 브롬리는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다. 병원 음식이 질려…

[오늘의 건강]

노안인 줄 알았는데…실명 유발하는 망막질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30∼80㎜,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울릉도·독도 5∼40㎜, 울산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9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세계 망막의 날’이다. 망막…

붉은 귀 증후군(RES) 진단 받은 20대 여성...스트레스와 오렌지 주스로 인해 편두통 발작, 귀 빨개지는 증상 '의료 사례 보고서 저널'에 보고

'이것' 마시면 귀가 불 타듯 아프고 빨개져...20대女 희귀 증상, 왜?

오른쪽 귀가 1시간마다 빨개졌다 다시 정상이 됐다 반복하는 증상을 겪던 한 여성이 '붉은 귀 증후군(Red Ear Syndrome,RES)'이라는 희귀 증상을 진단받은 사례가 공개됐다. 그의 귀를 붉게 만든 주요 원인이 바로 오렌지 주스라는 사실도 나중에 밝혀졌다. 최근 '의료 사례 보고서 저널(Journal of Medical Case…

임신 중에 또 임신 가능…서로 다른 시기에 수정되는 임신중임신, 쌍둥이 임신과는 달라

“임신 중인데 또 임신”…3주 간격으로 아들딸 생긴 여성, 어떻게 가능?

임신 중에는 피임 걱정을 하지 않지만 또 임신이 가능하다. 이를 임신 중 임신(과다수태)라고 한다. 태아가 이미 자궁 내에 있는데, 새로운 난자가 또 수정되어 다른 태아가 생겨 함께 자라는 것을 말한다. 드물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다. 2008년 ‘임신 중 임신’이 보고된 사례는 10건 미만이었으며, 그 뒤로도 여러 건의 사례가 보고된 가운데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