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최고령자로 선정된 일본 여성, 116세 나이로 사망
세계 최장수 일본 여성, 116세 나이로 사망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 여성 토미코 이토오카가 11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영국 BBC, 가디언 등 외신은 이토오카가 지난 12월 29일 일본 효고현 아시야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노인학 연구 그룹에 따르면, 1908년 5월 23일에 태어난 이토오카는 지난해 8월 스페인에 사는 마리아 브라냐스라는 여성이 11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