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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씨와 건강]선잠 되풀이되면 해롭지만, 토막잠은 춘곤증 보약

토막잠이 사망위험 높인다고?

전국이 대체로 맑은 봄 날씨. 미세먼지도 ‘좋음’ 또는 ‘보통’이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만 아니라면 봄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 아침 최저 3~12도, 낮 최고 15~24도. 서울 낮 최고 22도까지 오르는 것을 비롯해서 낮에는 전국이 따뜻한 날씨. 반팔 입고 다녀도 되겠다. 일교차 심하므로 과로 피하고 잠 푹 자는 등 건강…

봄만 되면 간질간질한 코, 그냥 둬도 될까?

봄철 야외활동이 늘면서, 코 관련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봄이 되면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공기 중 이물질들이 활개를 펼친다. 봄철 반갑지 않은 대표적인 손님으로는 꽃가루 알레르기, 봄감기, 반려동물의 털갈이 등이 있다. ◆ 봄꽃과 함께 찾아온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는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으로, 수꽃술의 가루를…

동물 접종 위한 코로나 백신 개발됐다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동물 접종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 해당 백신은 개, 고양이, 여우, 밍크 등에 접종해 항체가 형성됨을 확인했다. 러시아 농업 규제기관은 4월부터 '카르니백-코브(Carnivac-Cov)'라고 불리는 해당 백신을 동물에게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수공통감염증을 일으키는 만큼, 그동안 사람과…

집안에 도사린 알레르기 위험 5

코로나19 탓에 손도 열심히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도 줄었다. 그런데도 기침과 재채기 등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여전하다. 집안에 숨어 있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 때문이다. 미국 ‘야후 닷컴’이 알레르기 전문가 타니아 엘리오트 박사의 조언을 정리했다. ◆ 향초 = 촛불을 켜면 검은색 그을음이 생긴다. 알레르기 증상을 부르는…

동물 전문가의 경고 “동물 코로나 감염, 변종 늘릴 것”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동물원에서 고릴라 3마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고릴라들은 회복했으나, 다양한 동물종으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고릴라 감염 전에는 고양이, 개, 호랑이, 밍크, 페럿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바 있다. 동물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또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발시킬 동물은?(연구)

코로나19에 이어 또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동물들을 예측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버풀대학교 연구팀은 “우리는 다음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디서 올지 알고 싶다”며 “이 때문에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의…

서울서도 고양이, 코로나19 첫 확진

15일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이 기르던 고양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처음으로 양성이 나온 사례다. 시는 지난 8일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개 3마리와 고양이 1마리를 검사했다. 이번에 확진된 고양이는 4∼5년생 암컷으로 구토와 활동저하 증상이…

오늘도 한 잔의 여유.. 커피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9

커피만큼 논란이 많은 식품도 드물 것이다. 매일 커피에 대한 기사들이 세계 각국에서 쏟아지고 있다.  미국의 미디어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커피에 대한 지식을  Q&A 방식으로 소개했다. 미국의 식품ㆍ건강 전문 웹 미디어인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당신이 알지 못했던 커피에…

고양이가 코로나 걸렸다… 국내 첫 반려동물 확진

국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국내 첫 반려동물 확진 사례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다"고…

덜 익은 고기 속 기생충, 희귀 뇌종양과 연관(연구)

덜 익은 고기를 통해 주로 감염되는 기생충이 희귀 뇌종양과 연관돼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암학회와 리 모핏 암센터연구소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뇌종양의 하나인 신경교종이 있는 사람들은 이 질환이 없는 비슷한 집단보다 톡소플라즈마 곤디(톡소포자충)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항체를…

낡은 매트리스, 건강에 해로운 이유

엔진 오일은 자동차의 필수적 소모품. 주행거리와 주행기간 혹은 자가진단에 따라 교체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자동차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침대 매트리스도 비슷하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제때 교체해줘야 한다. 10년 동안 같은 매트리스에서 30,000시간 수면을 했으면, 10년간 흘린 땀과 침, 각질 등이 고스란히 쌓여있는 것이 당연하다. 침대 위…

반려견 당뇨, 견주도 당뇨 위험 ↑(연구)

개가 당뇨병에 걸렸다면 개 주인도 같은 병이 진행 중일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 등 연구진은 개를 기르는 20만여 명과 고양이를 키우는 12만여 명을 6년간 관찰했다. 당뇨병을 앓는 개의 견주는 자신도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2%가 높았다. 그러나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 그런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개가…

코로나19 감지에 활용되는 의외의 수단 2가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경증이나 무증상에 그치면, 감염 여부를 인지하기 어렵다. 무증상이나 가벼운 증상에 그치는 것 자체는 다행이지만, 무증상 환자 역시 주변에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만큼 주변으로의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된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두 가지 수단이 주목받고 있다. 하나는…

쓸쓸한 연말, 마음 다잡는 법 5

송년 모임은 모두 취소. 친구들을 만나는 건 물론 가족끼리 모이는 자리조차 고민되는 연말이다. 날은 춥고 마음은 시리다.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더욱 절절할 외로움, 어떻게 달래야 할까? 미국 '허프 포스트'가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대화 =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가족들, 친구들과 매일 문자를 주고받을 것.…

커피에 관한 궁금증 아홉 가지

서울 거리에는 커피 전문점이 한 집 건너 하나씩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커피 산업 시장 규모를 약 7조 원으로 추산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연간 평균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하루 평균 약 한 잔이다. 두 잔 이상인 북미나 유럽보다는 낮지만 커피는 한국인의 최애 음료가 됐다. 당신은 커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밍크 농장 코로나 변이, 백신 개발 물거품 되나?

전 세계 밍크 농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변종 사례가 자칫 인간에게 위협적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항 감시 체계 등에 더욱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지난 7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6개국의 밍크 농장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밍크 농장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국가는 덴마크, 네덜란드,…

“바닥에 요 깔다 허리 다친다” 의외의 허리건강 수칙 5

오늘도 허리통증을 느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평소 허리건강을 자신하다가도 잘못된 자세 한 번에 ‘삐끗’할 수 있다. 허리통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는 통증이 많다. 하지만  척추신경의 손상이 의심되는 허리통증도 있다. 평소처럼 “곧 좋아지겠지...”라며 방치했다간 평생 고생할 수 있다. 허리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생닭은 마지막에 씻어요”…캠필로박터 식중독주의보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 등 닭요리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생닭 취급 시 발생 가능한 '캠필로박터 제주니(이하 캠필로박터)'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일으키는 캠필로박터균은 야생동물과 가축의 장관 내에 분포하는데,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돼 인수공통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닭, 칠면조, 돼지, 소, 고양이 등에…

고양이 집사는 이성에게 인기가 더 많을까? (연구)

요즘은 소개팅을 하기에 앞서 주선자를 통해 서로의 사진을 먼저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다정한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 연구에 의하면 반려동물을 안고 찍은 사진보다 단독으로 찍은 사진이 상대에게 더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생명과학과 연구진과…

스트레스에서 빨리 벗어나는 법 5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다. 스트레스를 피하는 법보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이유다. 미국 ‘헬스 닷컴’이 전문가들이 권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정리했다. ◆ 지압 =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버튼이 몸에 있다면? 팔목 안쪽에 내관혈이라 불리는 자리가 그렇다. 손바닥과 손목이 만나는 주름의 정중앙에서 인대를 따라 5~6cm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