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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반려동물과 한 침대, 수면 방해 가능성↑

개와 고양이... 밤잠 설치게 하는 반려동물은?

반려동물과 함께 자면 안정적이고 편안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수면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양이보다는 개와 같이 잘 때 수면장애는  더욱 심할 수 있다. 17일(현지 시간) 《인간-동물 상호작용(Human-Animal Interactions)》에 발표된 미국 링컨메모리얼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증상 시 환경요법·약물요법...재발 방지하려면 면역치료 시행

봄이 두렵다...눈물·콧물 주르륵 알레르기 방지법은?

기관지나 코 점막이 예민한 호흡기 알레르기 환자들은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 같은 날씨가 두렵다. 당장 다음 주부터 대중교통 수단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알레르기 환자들은 차라리 쓰는 게 편하다. 피부 알레르기 환자들은 봄철 꽃가루,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피부까지 예민해진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환절기 날씨로 피부가 건조해…

정확한 지식 갖추고 반려동물 키워야

멍멍이가 아프나?...반려동물의 건강, 오해와 진실 5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동물 친구들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도 있다. 자신이 돌보는 개와 고양이가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고 싶다면 정확한 지식이 필수적이다. 미국 건강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에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흔한 오해 5가지를 다뤘다. 오해…

반려견과 같이 잔다면? 좋은 점 vs 나쁜 점

사람의 좋은 친구인 반려견. 같은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는 건 좋은 생각일까? 많은 사람들이 기르는 개를 침대에 들이지만, 이를 비위생적으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미국 워싱턴 소재 수면재단(Sleep Foundation) 전문가들은 반려견과 함께 자는 건 ‘개인의 결정’이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정보에 근거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몇…

[박준규의 성형의 원리]

강아지상 얼굴...눈꼬리가 중요?

흔히 '강아지상' 혹은 '고양이상'이라는 말을 씁니다. 눈꼬리가 내려가면 강아지상이라고 합니다. 사실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은 눈꼬리에 차이가 없습니다. 왜 우리는 '강아지상'의 눈꼬리가 내려갔다 생각하고, 착하다고 느낄까요? 육식동물은 눈이 정면을 향해야 두 눈으로 사냥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눈이 정면을 향하고…

만성되기 쉬운 아이들 잔병치레 5

아이들은 잔병치레가 잦다. 만 2~3세 때부터 어린이집이나 놀이방 등에서 단체 생활을 하면 유행 병에 자주 걸리기도 한다. 환경오염이나 위생적이지 않은 주변 환경, 개인적인 체질이나 특성도 잔병치레의 원인이 된다. 대개 만 4세가 되면 호흡기와 흉곽의 모양, 근육의 강도가 잡혀져 면역 기능이 안정된다. 이때 좀 줄어든다. 아이들이 작은 질병에 걸리는…

건강에도 도움 주는 반려묘

우리는 왜 고양이를 사랑하나

반려묘를 키우는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192만 가구에서 258만 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양이의 매력에 빠지는 이들이 늘고 있는 셈이다. 과연 고양이의 어떤 매력이 수많은 이들을 매혹시키고 있는 것일까? 미국의 건강전문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많은 사람에게 고양이는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인 동시에 외로울 때 도움이…

사람과 환경에 악영향 미칠 위험성 높아

고양이가 쥐 사냥?...밖에 나가면 건강 위협(연구)

고양이를 기르면서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 고양이를 집 밖으로 돌아다니게 하는 것은 고양이는 물론 주변 생태계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릴랜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고양이가 야외에 돌아다니면 질병을 얻어와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진다. 또 통제할 수 없는 사냥 본능 때문에 토종 야생 동물의…

특히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 주의해야

하루 2600번 만지는 휴대폰, 알레르기∙염증 물질 범벅

휴대전화는 알레르기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과 독소 등으로 뒤덮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의 휴대전화는 특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아이오와대 보건대 연구팀이 지원자 15명에게 모의시험용 휴대전화를 일주일 동안 쓰게 한 뒤 전화기 표면을 정전기 물티슈로 닦게 하고 이를 검사해 분석한 결과다. 이에…

강아지 vs 고양이, 감정적인 사람은 '이 반려동물' (연구)

민감하고 감정적인 사람은 반려동물을 선택할 때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어울릴 수 있겠다. 미국 워싱턴주립대 연구진이 19개 학교 1438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성격 요인을 다섯 가지로 나눈 빅 파이브(Big Five)에서 정서성 특성(emotionality trait)을 보이는 경우 고양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빅 파이브는 사람의 특성을…

광견병은 동물의 타액을 통해 사람도 감염

‘이것’ 만지지 마세요.. 서울시가 뿌린 감염병 예방약은?

서울시가 야생동물이 광견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산 등에 약을 살포한다. 사람이 동물에 물려 광견병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북한산과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과 주요 출몰 지역에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3만2000여 개를 살포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다 걸리는…

수면제는 단기간만 사용해야

불면증... 습관 바꿔볼까?

‘잠이 보약’이지만 잠드는 게 어려워 잠 대신 보약을 고르는 사람도 있다. 그 보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결국 잠을 잘 자야 모든 게 해결된다. 건강 의료 매체 ‘메디신넷’이 잘 자도록 돕는 스무 가지 ‘팁’을 소개한다. 어제에 이어 나머지 열 가지 ‘팁’을 소개한다. 하루 10분이라도 유산소 운동을 하자 규칙적인 운동은 편안하게 잠들게 도와준다.…

불면증이라면 따라 해 볼 잠자리 습관

잠이 보약’이라지만, 잠드는 게 어려워 잠 대신 보약을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그 보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건강 의료 매체 ‘메디슨넷’에서 제안한 잘 자도록 돕는 스무 가지 ‘팁’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블루 라이트를 끄자 스마트폰, 전자책, 태블릿, 컴퓨터 화면, TV 및 디지털시계는 눈에 해롭고 수면을 방해할 수 있는 짧은 빛의…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뜻밖의 건강 효과

이제 반려동물은 친구처럼 가족처럼 우리를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존재가 되었다.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와의 교감이 사람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반려동물과의 교감이 우리에게 주는 건강 효과를 소개한다. 강아지나 고양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기만 해도 미소가 자연스레 나오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예방하고 완화

척추 피로 날려주는 맨손 스트레칭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마음도 잠시, 명절 후 겪게 될 피로감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명절 기간 동안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명절증후군’이라고 한다. 주요 증상으로 소화불량, 복통, 두통, 근육통 등의 신체적 증상과 우울감과 불안감 등의 정신적 증상이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강아지도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선 예방접종이 필수

[위드펫+] 강아지의 건강 지키기 첫걸음은 예방접종!

강아지는 어미의 모유를 먹으며 면역 항체의 약 98%를 형성하지만, 이는 생후 45일이 지나면 점점 약해진다. 45일 이후에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을 형성하고 감염병을 예방해야 한다. 또, 강아지와 고양이는 사람과 달리 1회 접종한다고 해서 평생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우리 댕댕이의…

박준규의 성형의 원리

권하지 않는 성형수술...눈꼬리내리기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종종 받는 질문 하나가 ‘권하지 않는 성형수술’ 입니다. 참 까다로운 질문인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술은 ‘눈꼬리 내리는 수술’입니다. 수술로 눈꼬리를 어색하게 내려놓은 분들을 종종 봅니다. 왜 이런 수술을 받았는지 여쭤봅니다. ​ “눈이 커졌으면 해서요”, "착해 보이고 싶어서요.", "강아지상이 되려고요." 이런 말씀을…

반려동물이 대중교통 이용하기 위해선 규정을 준수해야

[위드펫+] 기차 탔다가 요금 폭탄, 반려동물과 현명한 대중교통 이용법

최근 인터넷에선 반려견 KTX 요금이 논란이 됐다. 한 KTX 이용객이 유아 운임으로 좌석을 결제 후 반려견 케이지를 올려 이용했다. 하지만 코레일 공지 사항에는 “반려동물의 동반 좌석이 필요한 경우는 정상 운임 결제 후 좌석을 지정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어 직원과 충돌을 빚었고, 결국 벌금 40만 원을 물었다.…

눈 움직임, 다리 경련 등 렘수면 패턴 보여

거미도 밤에 잠을 자나요?

여름휴가로 떠난 시골집에서 커다란 거미를 발견한 A씨. 거미공포증이 있어 잡기를 망설이던 중 거미가 사라졌다. A씨는 잠자리에 들기 위해 불을 껐지만 거미가 침대로 기어오를까봐 밤새 잠을 설쳤다. A씨가 밤새 뒤척이는 동안 거미는 무엇을 했을까? 이번 주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땡볕 산책, 발바닥 화상도 주의

[위드펫+]얼굴 납작한 반려동물은 더위 먹기 쉽다?

여름은 털 많은 반려동물에게 더 괴로운 계절이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퍼그, 불독 등 더위에 약한 반려동물이 더위에 먹지 않도록 돌보는 법을 정리했다. ◆ 더위에 약한 반려동물 = 얼굴이 납작한 반려동물은 더위에 더 약하다. 개라면 퍼그, 잉글리시 불독 등이고, 고양이는 페르시안이나 히말라얀 종이 그렇다. 반려동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