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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건강 위험 신호 8

혹이나 점이 갑자기 생기면... 기침이 끊이지 않고 계속 나와도 감기 증상이거니 하고 넘어가는 수가 많다. 영국에서 나온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반 이상이 암 위험 신호를 받지만 이중 약 2%만이 이를 알아차리고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일품 요리 재료, 새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새우는 샐러드부터 메인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에 적용이 가능한 식재료다. 삶은 새우를 신선한 채소와 버무리면 샐러드, 건새우를 견과류와 볶으면 밥반찬이 된다. 튀긴 새우를 소스에 버무리면 메인요리나 일품 술안주가 될 수 있다. 새우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먹는 흔한 해산물 중 하나다. 그래서 껍질까지 씹어 먹는 사람들도 많다.…

겨울에 장갑을 꼭 껴야 하는 이유 4가지

부상과 각종 질환 예방 추울 때는 장갑을 반드시 끼는 게 좋다. 특히 빙판길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넘어지면 뜻하지 않게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장갑은 꽉 조이는 것보다는 약간 여유가 있어야 보온과 통풍이 잘 된다. 그래야 신체의 기의 흐름에도 좋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꼽은 겨울에 장갑을 끼고 다니면 좋은 이유 4가지다.…

툭하면 붓고 쥐나고... 다리 피로를 풀어주자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28) 임산부편 - 임신 중기 ④-1 임신 중기에는 배가 어느 정도 불러와 누가 봐도 임산부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임산부 스스로에게도 가장 안정기이면서 사회적인 배려가 많이 느껴지는 시기로 임신기간 중 가장 황금기가 이에 해당한다. 이 황금기 끝에 대부분의 임산부가 겪는 불편함이 있으니, 그것은 하체 쪽의 부종과…

어느 날 갑자기... 뇌심혈관 질환, 위험한 겨울

급격히 떨어진 기온은 뇌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률을 높인다. 겨울마다 위험률이 증가하는 뇌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뇌심혈관계 질환은 단일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원인 1위에 꼽힐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이다. 뇌혈관 질환으로는 뇌로 가는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졸중과 뇌경색,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이 있으며,…

“일어나기 싫어”....겨울 아침 ‘상큼 기상법’

아침에 일어나기가 유독 힘들어지는 겨울. 해가 다른 계절에 비해 짧아 아침에 눈을 떠도 아직 어두우면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한참 걸린다. 이는 실제로 우리의 몸이 햇빛의 부재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몸의 생체주기는 주로 눈이 태양빛을 감지함으로써 조절된다. 시신경이 뇌와 만나는 부분 아래 시교차상핵 부분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입덧 멎자 불어난 몸... 하체 힘을 강하게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27) 임산부편 - 임신 중기③ 입덧 지옥으로부터 벗어나 마음껏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게 되면서 임신중기엔 체중이 갑작스럽게 불어나기가 쉽다. 이렇게 늘어난 체중은 관절에 부담을 준다. 필자의 경우 임신 전에 비해 활동량이 줄고 입덧도 길게 하지 않아 먹는 즐거움으로 이것저것 찾아 먹다보니 걷잡을 수 없이 체중이…

상큼, 발랄... 내 청춘시절의 왈가닥 애인

●이재태의 종 이야기(23)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처녀 베티 붑 애니메이션은 움직이는 것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정적인 장면을 편집을 통하여 원래는 없었던 움직임, 생명력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애니메이션은 만화제작자나 신문의 삽화를 그리던 작가들이 시도되었고, 19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다. 월트…

뱃살빼기에 아몬드가 특히 좋은 이유

살을 빼는 데는 견과류가 효과적이다. 무작정 굶기 보다는 식사 중간에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먹으면 배고픔을 덜어주고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몬드는 단일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감량에 효능이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잡지 ‘프리벤션’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아몬드에…

‘신해철 사건’ 봤지? 똑똑한 병원 이용법

이동진의 '나는 환자였던 의사다' 여고 때부터 제대로 진단조차 나오지 않는 희귀병으로 투병한 나는 수많은 병원을 이용했었다. 오랜 세월 많은 병원을 다니며 숱하게 울었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으로 큰 부작용도 겪었다. 환자 시절의 나처럼,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서 막막하고 답답해한다. 안전성과 효율성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받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행복은 인생을 사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자 궁극적인 목표다. 나이, 성별, 인종을 불문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가정 안에서 행복감을 느끼거나 찾고 있을 것이다. 가족은 혈연과 강한 유대감으로 형성된 집단으로 구성원들끼리의 끈끈한 신뢰감을…

도 넘은 외모지상주의...박태준 웹툰 공개

박태준이 웹툰 ‘외모지상주의’ 연재를 시작했다. 박태준은 2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을 통해 ‘외모지상주의’ 1화를 공개했다.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수려한 외모의 ‘새로운 몸’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중생활을 담았다.…

아기가 쉽게 나올 수 있게... 골반의 준비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26) 임산부편 - 임신 중기② 태아를 의식할 때마다 손으로 쓸어내릴 수 있고, 제법 임산부 티가 나는 때가 임신중기란 생각이 든다. 둥근 공을 품은 듯한 아랫배를 부드럽게 만지다 보면 태아에 신기하면서도 애틋한 맘이 더 생기는 것 같다. 임신중기는 출산을 위해 몸이 변화하는 시기로, 그에 맞게 준비된 몸을…

춥고 건조하고... 고통스런 폐, 어떻게 지킬까

걷기, 심호흡 등도 좋아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하고 건조해지면 비상이 걸리는 신체기관이 있다. 바로 폐(허파)다. 건조한 날씨는 코를 마르게 하고, 폐를 자극해 기침을 더욱 심하게 하고, 가래의 배출을 어렵게 해 목과 가슴에서 이물감과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폐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첫 번째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여드름은 짜도 돼? 안돼? 알아두면 좋은 상식

청소년기에 잘 생기는 여드름은 흔한 만큼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오히려 자꾸 손으로 건드리거나 짜서 증세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여드름은 누구나 잘 아는 피부질환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잘못 알려진 부분들도 많다. 이제 수능을 마친 예비대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관심을 문화생활이나 취미생활, 외모 등으로 돌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말기암 그 환자, 정말 개똥쑥 먹고 나았을까?

이동진의 ‘나는 환자였던 의사다’ 패션의 유행처럼 환자들 사이에게도 유행하는 게 있다. 바로 ‘무슨 병에 좋다’는 건강식품이다. 그것도 ‘특효’라는 수식어를 달고 난치병 환자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기도 한다. 병원에서 치유의 답을 얻지 못한 환자들은 대부분 건강식품에…

수능 끝~... 그동안 굽은 가슴 활짝 펴보자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29) 수험생 여러분 이제 가슴 쫙 펴봅시다! 수능은 끝났지만 장시간 공부로 만성적인 목 근육 통증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책상에 앉아 책을 볼 때, 혹은 컴퓨터 스크린에 집중하면서 머리가 점점 앞으로 돌진하게 된다. 이로 인해 목과 어깨에 부담이 생긴 것이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도…

추울 땐 왜 몸이 떨릴까...겨울 건강 상식 4

기름진 음식 당기는 이유는... 감기에 안 걸리려면 추운 날씨에도 손을 더 부지런히 씻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건강 상식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건강에 신경을 쓰는 일이 많아진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겨울이 오면 달라지는 우리 몸의 변화와 건강에 관한 4가지를 소개했다. ◆추우면 왜 몸이 떨릴까=추울 때 몸을…

김자옥 사망 원인 대장암, 변비도 잘 살펴야

일요일 아침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졌다. 배우 김자옥(63세)의 별세 소식이다. 지난 1월 예능프로 ‘꽃보다 누나’를 통해 그의 친숙한 모습을 보왔던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자옥은 4년 전부터 대장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위에서는 투병 얘기가 뜸해 병세가 나아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사망…

뱃살, 왜 안 빠질까? 이런 의외의 이유가 있었네!

보기 흉한 뱃살을 빼기 위해 매일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는데도 체중이 요지부동이다. 왜 그럴까? 이럴 때 다른 생활습관을 짚어보자. 수면시간이나 스트레스 등도 몸무게를 불리는 요인이다. 다이어트를 몇 번 해본 사람은 수면의 질과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안다. 학술지 ‘국제비만저널’에 실린 논문을 중심으로 비만과 생활습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