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가슴 키우는 에스트라디올, 낙태해도 몸속 잔류
수유준비호르몬, 낙태하면 유방암 요인 된다
수유준비를 위해 임신 중 여성의 가슴을 키우도록 작용하는 여성호르몬이 중간에
아기를 중절해버리면 임신했던 여성의 몸 속에 그대로 남아 유방암의 요인으로 변화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스리랑카 콜롬보 대학교 연구팀이 내놓았다. 연구팀은 모유수유가
유방암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를 진행하던 중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