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유두종바이러스로 인한 편도암 진단받고 약 1년 후 전립선암까지 걸려
“목에 땅콩 걸린듯 해”...60세男 1년 간격으로 2개 암 걸려, 무슨 일?
60세 영국 남성이 약 1년 간격으로 편도암과 전립선암에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스튜어트 에머슨(60)은 2022년 8월 “목에 땅콩이 걸린 것 같다”는 통증을 호소했다. 처음 목 통증이 시작됐을 때 스튜어트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증상은 2주 넘게 이어졌다. 결국 병원에서 편도선을 제거할 필요성을 느낀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