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완더크래프트가 개발한 세계최초 자율균형 보행 슈트, 걷지 못하는 보행장애인들에게 이동성과 독립성 제공...하반신 마비 선수가 걸으며 성화 전달하는 모습 화제 돼
"뭘 입은 거지?" 하반신 마비된 선수...걸으며 올림픽 성화 봉송했다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7월 26일(현지시각) 개막되는 가운데 올림픽 성화 봉송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16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된 성화 봉송 중 지난 6월 23일 프랑스 파리 북서쪽 포이시에 나타난 한 장애 선수가 로봇 외골격 슈트(robotic exoskeleton)를 입고 성화를 든채 걷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