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피임약 복용 후 폐색전증 진단
"여드름 때문에 '이 약' 먹었는데"...심장마비 올 뻔한 20대女, 왜?
피임약 복용 후 혈전이 생겨 심장마비 걸릴 뻔한 20대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간호사로 일하는 클로이 맨건(25)은 여드름 치료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복합 피임약(combined contraceptive pill)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클로이는 10대 때부터 여드름 때문에 고생했으며 자신감에도 큰 악영향을 받았다. 성인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