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호소하던 안세영, 한달여 재활 필요
어떤 각도의 셔틀콕이 와도 막았다… '힘줄 파열' 이겨낸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여제로 우뚝 선 안세영 선수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병원을 찾은 안세영 선수는 오른 무릎 근처 힘줄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무릎힘줄 파열은 무릎 관절의 중요 부위 중 하나인 힘줄이 부분적 또는 완전히 찢어지는 것을 말한다.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특히 무릎을 움직일 때 심화한다. 무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