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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

암 예방... 배의 숨겨진 매력 5

배는 귤, 사과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 과일. 과육은 달콤하고 과즙은 풍부하다. 배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3,000 가지나 된다. 당연히 맛이나 아삭아삭한 정도 등은 천차만별. 그러나 공통점 하나는 뚜렷하다. 바로 건강에 좋다는 것. 미국 ‘헬스닷컴’이 배의 장점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영양소 덩어리 = 배에는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이태원 박사의 콩팥 이야기]

갈증 날 때 어떤 음료 마시는 게 좋을까?

우리 몸에서는 혈액 속의 염분 농도가 높아지거나, 수분 부족이 심해지면 자체적으로 이를 방지하는 예방 기전이 작동된다. 우선 갈증을 느끼게 되어 물을 마시게 한다. 갈증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므로 갈증이 날 때에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어 소변량을 최대한 줄인다. 결국 물을 먹도록…

더부룩한 속을 가라앉히는 음식 7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속이 더부룩한 팽만감을 느끼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간밤에 먹은 야식일 수도, 여성이라면 생리가 원인일 수도 있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불쾌한 복부 팽만감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정리했다. ◆ 고추 = 캡사이신은 소화 효소 배출을 늘려 뱃속 가스를 줄이고, 더부룩함을 유발하는 소화기 속 나쁜 박테리아를 박멸하는…

[이태원 박사의 콩팥이야기]

당뇨병에 좋다는 보리밥과 야채, 먹으면 안되는 사람 있다?

“당뇨병 환자입니다. 병원에서 보리밥과 야채를 먹지 말라고 합니다. 왜 그런가요?”   당뇨병 환자에게 보리밥과 야채 섭취는 권장되는 식품류이다. 병원에서 먹지 말라고 했다면 아마 콩팥병이 합병되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당뇨병 환자에서 콩팥병이 합병되기 전과 후에 식품 섭취가 달라져야 하는 이유를 간단히 살펴보도록…

[이태원 박사의 콩팥이야기]

만성콩팥병 환자, 커피 마셔도 될까?

커피가 건강에 해로운가, 좋은가? 만성콩팥병 환자에게는 어떠한가? 좋다, 나쁘다, 너무 많이 마시지만 않으면 좋다, 여러 가지로 의견이 분분하다. 한마디로 단정을 짓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얘기일 것이다.   커피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다. 카페인은 적정량을 섭취할 경우 각성효과가 있어서 졸음방지, 피로 해소, 집중력…

여름철 오이를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

오이는 영양가가 별로 없다는 통념은 반은 맞다. 오이 100g의 열량은 19kcal에 불과하다. 백미 밥(365kcal)은 물론, 당근(37kcal)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다. 단백질은 불과 1g, 지방은 아예 없으니, 그야말로 영양가 없는 채소로 오해받을 만 하다. 그러나 반은 틀리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여름이 제철인 오이의 잘 알려지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