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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 후 두피에서 피가 흥건한 채 비행기 탑승...건강 및 혈액 오염 등을 이유로 항공사에서 내려달라 요청했지만, 계속 거부하다 여자친구와 함께 경찰에 강제 연행

"모발 심은 후 두피에 피가 줄줄"...비행기서 쫓겨난 男, 어쩌다가?

미국에서 한 남성이 모발 이식 수술을 받은 후 비행기를 탔다가,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의 두피에서 피가 흐르는 상황이 발생해 항공사 직원들이 혈액 오염 위험을 이유로 들며 그의 탑승을 거부한 것이다. 최근 미국 매체 NBC 마이애미, 데일리익스프레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27세 에르난데스-가르니에르는 지난 19일 월요일 밤…

100세임에도 20-30년은 젊어 보이는 할머니...하루 한잔 와인 즐기고, 낮밤 보습제 꼭 발라

"100세 할머니 맞아?"...곱고 생기 넘쳐, 10년간 2가지 꼭 지켰다

100세가 된 할머니가 10년 동안 젊고 생기 있는 얼굴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 미러 보도가 소개한 패트리샤 스미스는 지난달 웨스트 서섹스 아룬델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100세 생일을 맞았다. 패트리샤는 이 요양원에서 14년 동안 살았으며, 원 내 가장 인기 있는 거주자 중 한 명이다. 젊을 때 장애물 경주 챔피언 선수이기도 했던…

소셜미디어에서 소외될까 두려워하는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증후군

"나만 빼고 다 잘 사네"...SNS보면서 심장도 두근, '이 증후군' 일수도

소셜미디어 등으로 인해 소외공포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서 소외(속칭 ‘왕따’) 당하는 걸 두려워한다. 소외공포증은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에 따르면 소외공포증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 자존감이 낮은 사람,…

근처 말벌집 건드려 습격당한 남성 160방 쏘인 사연...국내에서도 추석 앞두고 벌초, 말벌 쏘임 사고 늘어나 응급처치 알고 있어야

"빨간 점 사방에, 통증 엄청나"...옷 뚫고 160방 '이것'에 쏘여, 무슨 사연?

집에 침입한 성난 말벌들 떼에 무려 160방이나 쏘인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방송 BBC, 일간 더선 등에 따르면 브레콘에 사는 57세 앤드류 파월은 지난 일요일 말벌 수천 마리가 집에 들어와 그를 공격했던 사건에 대해 언론과 인터뷰했다. 그는 말벌에게 무려 160방을 쏘이는 끔찍한 일을 겪은 후 극심한 고통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고, 병원…

돈때문에 스트레스 심했던 여성....갑자기 말도 못하고 못걸어, 결국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 진단

"돈 걱정 얼마나 심했길래"...갑자기 못 걷게 된 21세女, 무슨 일?

돈 걱정 때문에 갑자기 걷거나 말할 수 없을 만큼 몸이 마비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금전적인 고민이 심해 우울증까지 겪다 신경학적 질환에 걸린 21세 다니 쿠퍼의 이야기를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했다. 영국 요크셔주 웨이크필드에 살고 있는 다니는 지난 4월, 외출 후 집에 와서 어지럽고 사지가 떨리는 느낌을 받았다. 어렸을 때부터 매달 두세 번의…

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15년 전 친구 요청으로 정자 기증 시작, 현재까지 100명 이상 자녀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공개 주장

억만장자男 "고품질 정자 기증은 내 의무"...이미 100명 이상 자녀의 아빠다?

'러시아의 마크 저커버그'라 불리는 텔레그램(Telegram) 앱 창립자인 파벨 두로프가 최근 자신의 '고품질 유전자'를 전파하기 위해 정자를 기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정자 기증으로 자신이 전 세계 12개국 100명 이상 아이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한 것이다. 1984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두로프(39세)는…

[셀럽헬스] 뮤지컬 배우 출신 김사은, 임산부 부기 관리 팁 공개

김사은, 임신 30주차에 49kg…만삭인데 날씬, '이것' 줄인게 비결?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출신 김사은이 임신 중에도 붓지 않는 팁을 전했다. 김사은은 임신 30주차 당시 몸무게가 49kg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일 유튜브 ‘샨토끼’ 채널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봄. 배만 쏙 나온 찐비법. 임신 초기부터 한 관리들 (임산부 다이어트, 임당 관리, 부기차, 각질 관리 등)’이라는…

비강 및 부비동 암 진단 받은 남성...코와 눈 제거한 후 3D 프린팅 통해 얼굴 이식에 성공

"진짜 같네"...종양 때문에 눈코 제거한 男, 새 얼굴의 정체는?

얼굴에 종양이 생겨 50여 차례의 수술을 받으면서 눈과 코를 제거해야만 했던 한 남성이 새로운 얼굴을 갖게된 사연이 전해졌다. 다름 아닌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진 눈과 코를 이식받은 것.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체셔에 사는 그레이엄 휴어드(62세)는 2011년 50세 생일을 앞두고 비강 및 부비동 암 진단을 받았다. 10만 명 중…

건강하게 질투를 다스리는 법

"심하면 병 되는데"...나는 왜 사소한 일에도 질투가 날까?

질투는 누군가가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관심이나 애정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겼다고 느낄 때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다. 이런 감정은 언제나 경험할 수 있지만, 건강하지 않게 표현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질투의 본질과 이를 다루는 방법,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질투와 시기는 어떻게…

[셀럽헬스] 가수 전모시 탈색 후 모발 손상

전소미 "탈색 후 머리카락 다 끊겨"… '이 시술'까지 받았다는데

가수 전소미가 염색 부작용으로 심각한 모발 손상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전소미에게 혜리는 "두피 관리는 어떻게 하냐. 계속 탈색을 하는 거냐"고 물었다. 전소미는 "지금 3년째인데 제가 성격이 집에서 다 한다. 피부과도 안 가고 기초 얼굴 케어도 집에 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두피 케어도 안 했는데 최근에 활동을…

대화가 늘 말다툼으로 끝나거나, 벽을 쌓거나, 자존감 떨어뜨릴 때

“저 사람과 계속 만나, 말아”...해로운 인간관계 알 수 있는 신호는?

배우자나 연인 등 가까운 관계에서 때때로 의견이 엇갈리고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이때 서로가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고 경청하면서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건강한 관계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호 작용이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독이 되는 인간관계가 될 수 있다. 이는 연애만이 아니라 친구 혹은 동료와의 관계에서도 해당될 수 있다.…

사회적 맥락 속에서 만나지는 사람에 의해 친구 만들어져

“친구는 계속 바뀌는 것?”...7년 지나면 절친은 30%만 남아

보통 학창 시절 친구가 평생 친구라고 말한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인간관계를 맺게 되면 평생을 가는 친구는 줄어들 게 마련. 이와 관련해 7년이 지나면 친했던 친구 또는 도움을 주고받았던 사람의 70% 정도가 잊혀 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사회학과 연구팀은 18세에서 65세 사이의 1007명을…

소량의 술도 노인의 암 사망률 증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드러나

"60세 이상, 하루 한 잔 술도 안돼?"...첫 방울부터 암 위험 높여

나이가 들어가면서 술은 ‘친구’가 아니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벼운 음주조차도 노인의 암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다른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암 사망률 증가가 가장 두드러졌다는 것이다. 스페인 최고의 국립종합대인 마드리드 자치대 연구팀이 60세 이상의 성인 13만5000여명을 12년 동안 추적한 이 연구는 또한 가볍거나 적당한…

축구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사망한 20대 남성, 좌심실비대와 판막위협착으로 인한 돌연심장사

"축구하다가 사망"...20세男, 아직 젊은데 심장돌연사, 무슨 일?

한창 건강하던 20대 남성이 친구들과 축구를 하던 중 갑자기 사망했다. 가족들의 그의 사망 6주기를 맞아 돌연심장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영국심장재단(BHF)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더비셔주 드론필드에 살던 톰 헨슨(23)은 2018년 7월 친구들과 축구를 하던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겪었다.…

사촌 대리모를 통해 아들 품에 안은 여성...11살 때 백혈병 걸려 남동생 골수 이식 성공, 가정을 꾸리고자 했지만 두번의 유산 겪어

"사촌이 내 아들을 낳았다"...백혈병 걸려 유산 두 번 겪은 女, 무슨 일?

2022년 3월 '사촌'의 배에서 내 아들이 태어났다!! 임신을 할 수 없었던 한 여성이 사촌의 자궁을 빌려 기증된 난자로 아기를 갖게된 사연이 공유됐다. 이 이야기는 이 여성이 어렸을 때 백혈병 진단을 받게된 때 부터 시작된다.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선고를 받고도 성공적인 골수 이식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여성, 이 후 가정을 이뤄 아기를 갖기 위해…

평생 관리해야 하는 ADHD의 모든 것

“최근 발병은 거짓말?”...ADHD에 대한 7가지 진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ADHD 환자는 2022년 기준 14만927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ADHD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오해들도 많아지고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소아 행동 건강 전문가인 마이클…

체중 감량을 위해 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

"친구는 살 잘 빠지는데, 나는 제자리"...신진대사 문제일까?

신진대사의 중요성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는 내용들이다. 신진대사는 호르몬, 행동, 그리고 환경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아주 미묘하고 개인적인 상호작용이다. 예를 들어, 친구는 아무리 많이 먹고 마셔도 항상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 반면, 당신은 칼로리를 꼼꼼히 계산해도 원하는 체중에 도달하지…

표현하고 받아들이고… 정신건강?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감정 드러내면 남자답지 못하다?"...男정신건강, 더 표현하라!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만 운다'는 말이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남성들에게 너무 가혹한 말이다. 이런 잘못된 믿음때문에 ‘남자는 강해야 한다’ ‘감정을 드러내는 건 남자답지 못하다’는 부당한 압박을 받게 되는 것이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심리학자 아담 보랜드(Adam Borland) 박사는, 내가 어떤 문제를 겪고 있으며 그것을…

[셀럽헬스] 가수 조관우 피습사건

조관우 "팬에게 피습당해 80바늘 꿰매" …'이곳' 피해서 살았다는데

가수 조관우가 과거 피습 사건을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조관우가 출연했다. 이날 조관우는 12년 전 팬에게 습격당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두 아들을 키우면서 미안한 부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죽고 싶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라며 “그날도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고 걷다가 ‘괴롭다.…

1년간 목에 극심한 통증 호소한 11세 소년...게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했지만 결국 뇌암, 미만성 뇌간교종 진단 받아...8-11개월 시한부 선고

"게임 많이 해서 목 통증?"...실제론 '이 뇌암', 몇 달밖에 못산다는 11세, 무슨 일?

정말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너무 많이 한 탓일까? 목에 알 수 없는 통증이 시작된 아이는 게임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자, 주위에서 게임을 너무 많이 하기 때문에 목뼈가 아픈 것이라는 핀잔을 들었다. 하지만 이 아이의 목에 고통을 가한 실제 원인은 뇌간 주변에서 '문어처럼' 자라나는 치명적 암에 의한 것이었다. 이제 겨우 11세인 소년은 불과 몇 달밖에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