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음주시작 할수록 중독성 강해
엄격-무관심 가정 청소년, 고주망태 된다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무관심한 부모 아래서 자라는 청소년들은 사랑과 관심어린
보살핌을 받는 청소년들에 비해 일찍부터 술을 마시고 심한 중독상태에 빠질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타주 브리검 영 대학교의 스테판 바르 교수는 12~19세의 10대 청소년 5,000명을
대상으로 자기의 음주 습관과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