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활성화 부위-분비물질 남녀가 같아
화성남 금성녀? 사랑할 땐 남녀 따로 없다
1992년 출간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베스트셀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자와 여자는 생각방식이나 행동이 전혀 달라 마치 다른 별에서 온
것처럼 묘사했다. 하지만 실제 사랑의 감정에 빠지면 남녀 모두 같은 부위의 뇌가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칼리지 세미르 제키 박사 팀은 19~47세 24명의 남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