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보약 치즈·칫솔 교체 시기는…
이가 아프면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온다. 치아는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건강한 치아는 뇌 혈류를 증가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치주염이 생기면 충치균으로 인해 심장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치아는 평소 이를 잘 닦는 등 관리를 잘하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절정의 단맛 아이스크림’이란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초콜릿을 두껍게 입힌 도넛과 아이스크림을 사이에 넣은 브라우니가 놓여있어 보기만 해도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단 음식들을 자주 먹으면 성호르몬 균형이 깨져 여성한테는 불임과 자궁암 위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소개
커피의 맛과 향을 좋아하지만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듯 카페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의 적으로 알려져 있고, 그래서 커피를 삼가는 이들도 많지만 실은 커피에만 카페인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이헬스뉴스데일리가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카페인이…
남성들에게 특히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근육을 만드는 데 좋거나, 발기력 향상이나 양질의 정자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다. 미국의 건강·의료 종합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남성을 위한 최고의 음식’ 11가지를 소개했다.
1.붉은 살코기=소고기 스테이크와 감자를…
다크 초콜릿·식초…
몸의 군살 중에서도 특히 붙기 쉬운 부위, 또 보기 싫은 부위가 뱃살이다. 그렇다면 뱃살을 빼거나 예방하는 데 좋은 음식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과학적 연구결과 뱃살의 예방과 감량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품들을 마이헬스뉴스데일리가 3일 소개했다.
1.다크 초콜릿=초콜릿은 체중…
달콤한 과자 더 많이 먹게 돼…
껌을 씹으면 살이 빠진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서 상당수 여성들이 살을 빼기 위해 껌을 씹기도 한다. 그러나 실은 껌을 씹는 것이 살빼기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껌을 씹으면 과일이나 야채 대신 칩 스낵, 쿠키, 캔디 등을 더 먹게 만들며 이로 인해 오히려 비만으로…
커피·감귤류·연어·달걀·콩·호두 등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몸이 나른해지곤 한다. 특히 점심을 먹은 뒤에는 졸음을 참기 어려운 춘곤증을 겪기도 한다. 이럴 경우 기운을 샘솟게 하는 음식은 없을까. 물론 모든 음식은 힘을 생기게 한다. 그러나 그 효과에서 똑같지는 않다. 힘이…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날로 통하는 화이트데이(14일)의 선물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
14일 유통업체에 따르면 사탕·초콜릿과 핸드백·액세서리 등 대표적인 화이트데이 상품 뿐만 아니라 건강차의 매출이 큰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건강선물닷컴의 이소연 부장은…
식욕 억제효과, 많이 먹은 것과 동일
간식을 아주 조금만 먹어도 많이 먹는 것 못지 않게 배고픔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와 미국의 공동연구팀은 104명을 대상으로 오후 중간에 감자칩, 파이, 초콜릿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간식의 분량은 사과파이 한입 크기에서 큰 조각 2개에 이르는 것이 각기 제공됐다.
그리고…
현미·아몬드·살코기·연어…
봄기운이 물씬 풍겨지는 때가 왔다. 올 겨울 유난히 강추위가 많았지만 어느새 포근한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이렇게 계절이 갑자기 바뀌는데 몸이 따라가지 못하면 심혈관, 호흡기 질환, 춘곤증 등을 겪을 수 있다.
몸도 봄맞이 준비를 시켜야 한다. 어떻게…
소금·갑각류·고혈당 음식·설탕 등
우리는 항상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드름이 끝나는가 싶으면 잔주름이나 주름과 싸워야 한다. 또한 자외선이나 비타민D도 챙겨야 하는 등 어떤 부위보다 관리하기가 복잡하다. 특히 민감성 피부는 스킨케어가 중요한데, 피부과 의사들은 음식에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지난 15일…
스스로 칭찬하고 좋아하는 일에 빠져라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사람은 없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순간이라도 기쁨을 찾는 노력 그 자체가 행복을 주는 실제 비결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시카고 로욜라 대학 사회심리학자인 프레드 브라이언트 박사는 우리는 바쁘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근 미국 건강생활 정보 사이트…
블루베리·견과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체구조와 기능이 쇠퇴하는 현상, 즉 노화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연현상이다. 노화가 진행되면 기억력과 주의력 등 두뇌와 관련된 기능도 떨어진다. 그런데 ‘스마트한’ 음식을 섭취하면 나이가 들어도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미국의…
아이스크림, 감자튀김, 비스킷, 칩스 등
푸짐한 저녁을 먹고 나면 달콤한 디저트의 유혹이 강하다. 갓 구운 쿠키의 맛있는 냄새라도 맡는다면 더욱 참기 어렵다. 왜 우리는 시금치나 브로콜리는 많이 먹지 않으면서 케이크나 감자튀김은 물리치지 못할까. 바로 당분, 소금, 지방에 끌리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음식에 중독되는 일이 많다. 그…
고칼로리 음식 선호
어렵거나 부정적인 일을 접하면 고열량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의 연구팀이 일련의 실험을 통해 밝혀낸 결과다. 힘든 일을 겪으면 과식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비만이 늘어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M&M 초콜릿을 제공해 이를 먹게 했다. 참가자들로…
슬픈 영화를 보거나 거짓이라도 웃어라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으로 ‘설마’ 하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운동을 더 많이 하거나 어떤 사람을 포옹하거나 애완견을 쓰다듬는 것들이다. 말도 안된다고? 그렇다면 또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 건강생활 사이트인 프리벤션닷컴이 최근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다소 기묘한 방법…
나는 뜨거운 것을 좋아한다. 냉커피보다는 핫 초콜릿. 겨울 산보다는 여름 바다. 섹스도 시작부터 두 사람이 뜨거운 덩어리로 움직이는 게 좋다. 하지만 현실은, ‘냉랭’한 순간의 연속일 때가 많다. 덜 달아오른 두 사람 덕에 침대시트는 아직 차갑고, 얼음 막대기 같은 남자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쥐어 틀 때마다 흠칫 놀란다.…
블랙베리·시금치·초콜릿·사과·달걀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은 점차 쇠퇴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뇌에 도움되는 식품을 자주 먹으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미국방송 폭스뉴스는 18일 이 같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블랙베리(검은나무딸기)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들어있다. 노화에 따른 기억력…
얼굴 홍조증 치료 및 예방법
얼굴이 빨개지는 홍조증은 ‘촌년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심리적 위축을 가져오는 질환이다. 양 볼이 발그레 물든 귀여운 모습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붉어지다 못해 ‘홍당무’를 넘어서 ‘불타는 고구마’ 수준으로 빨개지니 문제가 커진다.
얼굴 홍조증은 피부…
식욕 떨어지고 간식 먹는 양 줄어
살을 빼는 간단한 방법이 새로 확인됐다. 입에 넣은 음식을 삼키기 전에 30초간 씹는 것이다. 영국 버밍엄 대학 심리학과 연구팀이 ‘식욕(Appetite)’ 저널에 발표한 논문의 내용이다.
연구팀은 여학생을 위주로 43명의 대학생 자원자를 선발한 뒤 점심 식사 전에 2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게 했다. 점심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