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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꼿꼿한 소처럼! 새해 바른자세를 위한 9가지 팁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가 밝았다. 소는 예부터 우직함을 상징한다. 느리지만 착실하게, 흐트러짐 없이 꼿꼿한 자세로 일한다. 새해 소처럼 바르게, 전신 건강을 위한다면 자세부터 점검하자. 미국 건강의학포털 웹엠디가 소개한 ‘더 나은 자세를 위한 9가지 팁’을 통해 스스로 ‘자세 혁신’에 나서 보자. △ 구부정하게 있지 않기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에…

나누리병원, 스포츠 스타들과 ‘사랑나누리 챌린지’ 진행

나누리병원은 올해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고자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사랑나누리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랑나누리 챌린지’는 수원나누리병원 의료진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 시 일정 금액을 사랑나누리 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구스타 김요한, …

겨울철 낙상과 골절...합병증 발생하면 치명적

맨손체조가 겨울철에 더 필요한 의외의 이유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빙판길 낙상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뼈와 근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은 겨울철 빙판을 조심해야 한다. 낙상 사고로 척추와 고관절 등에 골절이 생기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고령자 중 약 30%가 매년 낙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뼈의 양이 감소하고…

췌장암을 암시하는 증상 5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힘들고, 생존율이 낮은 치명적인 암이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 따르면, 최초 진단 후 5년을 넘겨 살아남은 이는 단 8%. 4단계 환자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환자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더 낮아서 겨우 3%에 불과했다. 어떤 경우에 췌장암을 의심해야 할까? 미국 '멘즈 헬스'가 전문가의 조언을 전했다. ◆ 황달 = 담즙이…

가을 산행길…배낭과 스틱 꼭 챙기세요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 1도, 체감온도 영하3도로 쌀쌀하겠다. 낮에는 전국 9~15도까지 오른다. 이번 추위는 오늘 아침 절정을 이룬 후 차차 풀리겠으나,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에 머물겠다. ☞오늘의 건강= 초겨울로 접어드는 요즘 같은 때에는 단풍 구경을 위해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다. 하지만 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나누리병원, '척추압박골절 AI 영상 진단 시스템' 연구 결과 발표

척추·관절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 관절센터 류지훈 과장이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척추압박골절 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척추압박골절 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은 의사가 방사선 영상을 분석할 때 골절 진단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1월 보건의료 스타트기업인 (주)투비코와 '나누리 투비코…

[여성 골다공증 명의의 처방①] 몸이 보내는 골다공증 신호

여성이라면 누구나 ‘제2의 사춘기’라 불리는 폐경기를 겪는다. 이때 여러 신체적·정신적 변화들이 일어나는데, 이를 걱정하기보단 식습관 개선, 운동, 취미활동 등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려는 진취적인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기 쉬운 한 가지, 바로 침묵의 살인자인 ‘골다공증’이다. 증상이 없어…

팬데믹 공포에 이갈이 환자 증가

불안은 영혼뿐만 아니라, 치아를 잠식한다. 미국 ‘뉴욕 타임스’는 팬데믹 이후 치아 파절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뉴욕 맨해튼 치과 의사 태미 첸 박사의 기고를 실었다. 첸 박사는 닫았던 병원을 지난 6월 초 다시 열었다. 감염 우려로 병원 방문을 꺼리는 분위기 탓에 환자가 거의 없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팬데믹 이전보다 더 바쁜” 상황을 맞았다.…

척추를 꼿꼿하게 만드는 자세 3

나이를 먹으면 척추를 둘러싼 근육, 이른바 코어 근육이 부실해진다. 코어 근육이 약해지면 물건을 들거나, 굽히고 비트는 동작이 어려워지고 만성적인 요통에 시달리게 된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코어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운동 자세 세 가지를 소개했다. ◆ 컬업(curl-up) = 일종의 윗몸 일으키기 자세. 그러나 예전 체력장에서나…

“조혈모세포이식 후 호르몬 치료…골밀도 현저히 증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공동 교신저자), 혈액내과 이종욱 교수(공동 교신저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공동 제1저자), 혈액내과 박성수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팀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뒤 조기 난소부전이 생긴 40세 이하 환자 234명을 대상으로 호르몬 치료 효과를 분석한 결과,…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웹 심포지엄’ 개최…국내외 척추의사 70여명 참여

나누리병원이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한 웹 심포지엄을 개최해 비대면 학술대회를 활성화하고,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학술연구의 장을 열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달 26일, 웨비나(웹+세미나) 시스템을 통해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웹 심포지엄’을 개최해 세계 척추 의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날 웹 심포지엄은 페이스북 라이브…

팔-다리는 10대, 척추-몸통 손상은 80세 이상서 많아

손상환자가 연 1445만 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위별로 사지손상이 가장 많았고, 이 같은 팔·다리 손상은 특히 1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4~2018년간 손상 환자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손상 진료인원은 2018년 1445만 명으로 5년 전인 2014년 대비 1.2% 증가한…

나누리병원 통합 콜센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위해 ‘재택근무’ 실시

척추ㆍ관절 나누리병원 통합 콜센터(1688-9797)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오는 14일(토)부터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나누리병원 통합 콜센터는 지난달부터 재택근무가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외부 해킹과 바이러스 공격에 대비한 보안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특히 환자들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나누리병원, 두바이에 '척추·관절센터' 오픈...4일 첫 수술 집도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두바이에 척추·관절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2일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에 위치한 에미리트 병원 그룹 산하 에미리트 전문병원에 'ESH-나누리 척추·관절센터(ESH-NANOORI SPINE & JOINT CENTER)'를 공식 오픈했다. 에미리트 전문병원은…

허리디스크 환자 75~80%는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 가능

우리가 일반적으로 흔히 알고 있는 허리디스크의 의학적 명칭은 ‘요추간판 탈출증’이다.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이 존재하는데, 물렁물렁한 수핵이 디스크 중앙에 있고 그 수핵을 약 1cm 두께의 섬유륜이 둘러싸고 있다. 이때 잘못된 자세, 퇴행성 변화, 육체적인 과부하, 강한 외부충격 등에 의해 손상된 섬유륜을 뚫고…

나누리병원 '블록체인·3D프린팅·인공지능' 연구개발 집중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3년 연속 100건 이상의 학술연구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3차원 인쇄(3D 프린팅),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에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다. 나누리병원은 2019년, 논문출판과 학회발표 등 총 112건의 학술성과를 기록했다. 국내외 학회 발표는 총 81건이었고, 국내외 유명 학회들로부터 이어진…

'웃음 가스'로 분만통 완화(연구)

이른바 '웃음 가스'로 알려진 아산화질소가 분만 시 산모의 통증을 관리하는 데 기존 마취법보다 효율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산화질소는 흥분을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의 수용체와 결합, 자극의 전달을 방해해 신경마비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들이마시면 기분을 진정시키고 통증을 줄여준다. 고통을 줄이는 마취제이자 쾌락을 주는 유사 환각제로…

한기범, 유전병 ‘마르판증후군’ 투병 고백…“아버지·남동생 잃어”

농구선수 출신 한기범이 ‘마르판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한기범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기범 선수는 “날 때부터 키가 크다고 해서 정말 좋은 줄 알았다. 키가 크면 따라오는 마르판신드롬이라고 해서 키가 큰 사람들 위주로, 모델도 있고 배구선수도 있고 이런 병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허리통증, 바른자세보다 움직임이 중요

우리는 대개 두 가지 자세가 있다고 여긴다. 의자 깊숙이 엉덩이를 넣은 다음 등을 쭉 펴고 앉는 건 ‘좋은’ 자세, 등을 구부린 채 얼굴을 앞으로 쑥 내밀고 앉는 건 ‘나쁜’ 자세. 그리고 허리가 아픈 이유를 자세에서 찾는다. 좋은 자세로 앉아 버릇하면 통증이 사라질 거라 기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30여 년 간 나온 관련 논문들은 등과 목의…

관절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법 5

관절이 뻣뻣하다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생선을 먹으면 좋다. 또 뭐가 있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 몸무게 = 체중이 많이 나가면, 관절에 가는 부담도 늘어난다. 0.5킬로그램이 찔 때마다 무릎 관절에 가는 하중이 2킬로그램씩 늘어난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몸무게를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