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이유식 먹은 아이보다 근육량 더 많아
‘엄마표’ 이유식 먹은 아이 더 날씬
집에서 만든 이유식으로 젖을 뗀 아기는 상업용 이유식을 먹은 아기보다 4살이
됐을 때 몸에 지방이 적고 근육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 시안 로빈슨 교수 팀은 생후 6~12개월 사이 유아 536명의
부모에게 집에서 만든 이유식을 먹이도록 한 뒤 아이가 4살이 됐을 때 엑스레이를
찍어 체성분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이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