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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많이 먹어야 할 슈퍼푸드 5가지

회식 많은 연말에 좋아 2105년 양띠 해를 마감하는 12월이다. 마지막 달인 12월엔 연말 모임이 많다. 회식이 거듭되면 영양 과잉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2월에 부담 없이 많이 먹어도 좋은 슈퍼푸드를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했다. ◆버섯=칼로리도 많지 않고 항바이러스 성분, 면역 촉진제, 항염증 성분 등을…

임신부 체중 증가 어디까지 괜찮을까

임신 직후 맹렬한 속도로 몸무게가 느는 여성이 있는가하면 천천히 조금씩 늘어나는 여성도 있다. 임신했을 때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과연 어느 정도까지 늘어도 될까. 미국 메이오클리닉 산부인과 마가렛 도우 교수가 미국 건강지 헬스를 통해 조언한 바에 따르면 적정 체중 증가량은 여성마다 각기 다르다. 오직 임신한 당사자와 주치의만 알 수…

오락가락하는 정신... 이유와 대처법 5가지

친구를 만나러 식당으로 막 들어서다 약속장소가 다른 곳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상사가 시킨 일을 깜빡 잊고 제때 해내지 못한다. 손에 열쇠를 쥐고선 찾는다. 이런 일이 자주 생긴다. 왜 그럴까. 미국 폭스뉴스가 정신이 집중되지 않고 잘 잊어버리는 이유와 대책을 소개했다. ◆특정 성분이 부족하다=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독한 술엔 뼈도 녹는다... 관절 건강 식사법

짠 음식 되도록 피해야 과체중이나 비만의 경우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체중을 조절하여 관절염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체중 감소는 영양 결핍을 초래하여 오히려 뼈와 관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과체중을 막으면서도 뼈와 관절에 적절한 영양 공급이…

무딘 칼로는 나를 어쩌지 마라... 당근이지!

●정은지의 식탁식톡 (36) / 당근 세계에서 감자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채소입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아이들의 접시에선 마지막에 꼭 남겨진 채소이기도 하지요. 제 맛이 싫다나 뭐라나...,그 특유의 단맛을 알려면 한참 더 기다려야겠죠? 그래서 제 안의 영양 한껏 뽐내 보려구요. 맛보다 영양으로 유혹하기, 자신 있냐구요? 그야…

우리나라 사람에 특히 부족한 영양소 2가지

국내에서는 무기질 가운데 칼슘이, 비타민 중에서는 비타민 D가 특히 부족한 영양소로 나타났다. 우리 몸의 여러 부위를 만들고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부족하면 다양한 결핍증이 나타난다. 또 이 영양소는 너무 많이 먹어도 몸에 해롭기 때문에 적절한 섭취가 중요하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건강증진에 필요한 영양소 36종에…

겨울 문턱, 조심해야 할 알레르기성 질환 3

면역력 유지해야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다. 이런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신체 부위별 알레르기성 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은 조금만 관리가 소홀하면 자칫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건강관리가 중요해지는 환절기 신체 부위별 나타날 수 있는 알레르기성 질환과…

추위가 오면... 목도리 장갑 꼭 필요한 이유

25일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예고하고 있다. 추위가 시작되면 평소 혈압이나 심장 등이 좋지 않은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온에 소홀한 채 바깥 활동을 하다 쓰러지는 사람이 많은 시기가 바로 이맘때다. 날씨가 추울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잠 부족도...뱃살 안 빠지는 이유 5가지

운동도 제대로 해야 뱃살이 많은 상태를 복부비만이라고도 한다. 복부비만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뱃살을 빼기 위해 식이요법도 해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잘 안 될 때가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이 뱃살이 안 빠지는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전립샘암 30년새 10배나... 어떻게 예방할까

전립샘암과 대장암 환자의 국내 사망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립샘(전립선) 암 환자는 30년 사이 10.4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위암은 사망률이 대폭 줄었다.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임달오 교수팀이 1983-2012년 사이의 13개 주요 암 사망률 변화를 분석한 결과 남성의 경우…

반짝반짝... 최상의 피부 만드는 방법 5가지

스킨케어 즉 피부 손질과 관해서는 잘못된 정보나 조언들이 너무나 많다. 피부 손질은 피부 유형에 따라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하지만 모든 피부 유형에 효능이 있는 믿을 만한 몇 가지 방법도 있다. 미국의 환경전문매체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가 피부 전문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의 조언을 토대로 최상의 피부를 만드는…

돌연사 위험 심장병, 예방법 5가지

최근 심장병 환자가 늘고 있다. 심장병 중에 선천성 심장병은 드물고 대부분 동맥경화증, 고혈압, 부적절한 식생활습관, 염증 등에 의해 발생한다. 평소 건강해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사경을 헤매는 것은 심장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대한심장학회와 함께 심장병 예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금연 =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촌스럽게 상추만 알고... 어마무시 ‘채소의 왕’

●정은지의 식탁식톡 (35) / 케일 식당에서 고기 구워먹을 때 한번 씩 봤을 거에요. 그다지 큰 궁금증은 가지지 않고, 그냥 상추 외의 쌈 채소이겠거니, 생각했을 겁니다. 고기 집에선 고기와 상추가 중요하지 저 같은 거 눈길이나 주겠어요? 하지만 이제, ‘케일’이라는 이름 기억해주세요. 잎 가장자리가 곱슬곱슬…

[피부꿀팁] 주름 개선 레티놀 화장품, 누구에게나 OK?

나이에 따라 피부고민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젊은 여성에게는 커진 모공과 뾰루지가 눈엣가시지만, 중년 여성이라면 주름과 잡티, 처진 피부가 크게 거슬린다. 이 때문에 피부효능을 가진 다양한 비타민이 화장품 성분에 활용되고 있는데, 비타민 A의 효능을 두고 오해가 적지 않다. 지용성인 비타민 A는 추위에 대한 피부 저항력을 높여주고,…

날씨 쌀쌀해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기승

“날씨가 쌀쌀해도 식중독 조심하세요”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가 그 주범이다. 최근 5년(2010-2014년)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40건이며 이중 50%(20건)가 겨울철(12-2월)에 몰려 있다. 겨울철 식중독 환자 수는 연간 평균 9백여명으로 약…

가장 확실한 것은... 위암 예방 위해 알아야 할 것

간접흡연도 피해야 위암 예방의 핵심은 위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선별검사를 통해 위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지속적으로 우리 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생활습관의 교정에 의한 암 예방 효과를 의학적으로 규명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식이요법을 포함한 활발한 신체활동, 규칙적인…

‘집밥’ 먹기 힘든 세상, 심장도 힘들다

건강한 집 요리 대신 편리성을 앞세우는 음식이 더 선호되는 세상에서 심장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 먹는 음식이 심장 건강과 에너지, 그리고 식욕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심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면서 맛있고 간편한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미국의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이런 식품 6가지를…

가을비에 젖은 마음 달래줄 식품 5가지

떨어진 낙엽 위로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면 우울한 기분에 빠져들기 쉽다. 또 연말연시에는 각종 모임 참석 등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된다. 미국 포털 사이트 ‘야후닷컴’이 이처럼 가라앉은 마음을 활기차게 해줄 식품을 소개했다. ◆감귤류=귤과 오렌지, 레몬, 자몽, 유자 등의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하게…

단맛에 빠진 아이, 평생 설탕중독-질병 위험

2~6세까지의 유아기는 미각이 발달하는 시기인데 이때 강한 단맛에 길들여지면 평생 설탕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또 설탕에 중독된 아이는 커서 만성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사탕수수 등 천연원료로 만들어지는 설탕은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고 빠른 시간 안에 에너지원으로 변환돼 피로와 스트레스…

대장암 발생 위험 줄이는 방법 6가지

채소 많이 먹고, 술은 조금만... 유전학적 특성이나 나이 등의 대장암 위험 요인은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다른 원인은 생활습관 등을 바꾸면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미국의 ‘WTVY.com’이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검사를 받아라=내시경 등 대장암 검사를 통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