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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야

자존감 지키는데 도움 되는 방법 4

자존감은 자존심과는 다르다. 자존심은 상대방과 자신을 비교해 자신을 높이는 마음이다. 반면에 자존감은 타인의 평가와 관계없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마음이다. 이 때문에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한다. 이에 비해 자존심만 센 사람은 남과 비교가 생활화돼 있고, 자신의 믿음 범위 외에는 아예 이해하지 못하고, 대가를…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지사제·소화제 확인하고 드세요

명절에 갑자기 설사, 화상, 소화불량에는?

설 명절 연휴기간 차례를 지내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음식 섭취량도 많아진다. 연휴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올바른 조리, 섭취가 중요하다. 명절 음식 섭취와 의약품 안전 복용에 대해 보건당국이 발표했다. ▲음식 준비 시 명절 음식을 만들기 전에는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해 손 씻는 것이 중요하다.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야 하며 조리시…

대장암 등 발암 위험성 이미 입증…아질산염이 주범

베이컨∙소시지의 첨가물, 당뇨병도 일으켜

베이컨∙소시지 등 가공육에 쓰는 식품첨가물인 아질산염(아질산나트륨)이 제2형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질산염은 발색 및 방부 효과가 있어 많은 가공 식품에 사용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 제13대학(소르본 파리노르, Sorbonne Paris-Nord) 연구팀은 2009~2021년…

전세계적으로 불법적 사용 늘어

모르핀보다 70배 강력…신규 마약류 지정된 '에타젠'?

마약류 대용으로 오·남용되는 ‘에타젠(Etazene)’이 신규 임시마약류로 지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에타젠(Etazene)’ 등 2종을 임시마약류로 지정 예고했다. 1군으로 새롭게 지정되는 ‘에타젠(Etazene)’은 국내서 이미 마약으로 지정된 ‘에토니타젠(Etonitazene)’과 유사한 구조와 효과를 나타내는 합성…

호흡곤란 사망도 가능... 가열해도 독소 제거 안돼

설 연휴, 해산물 조심!... '패류독소' 조기경보

이번 설 연휴 동안 조개류 섭취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례적으로 따뜻한 1월 날씨가 이어지며 봄철에나 발생할 '패류독소' 시기가 앞당겨진 탓이다. 해양수산부는 통상 2~3월에 수립해온 패류독소 안전성조사 세부계획을 올해는 1월로 앞당겼다. 해당 계획에 따라 해수부는 각 해역의 패류독소 발생 여부를 조사하고 대민 홍보와 허용기준 초과…

무알코올 음료 + '술 땡기게 하는 메뉴'를 피하자!

술자리, '기분' 살리고 '금주' 돕는 회식메뉴는?

술의 유혹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다. 새해마다 금주에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알코올 금단증상'은 금주 결심을 금세 흐려지게 만든다. 술의 중독성이 알코올 의존성을 만들어 뇌가 음주를 조절하고 절제하는 능력을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연말연시'에 여기저기서 갖는 술자리 약속도 무시할 수 없다.  금주 결심을 내세워…

'펜타닐 전쟁'에도 6년간 급확산... 미국의사협회선 대처법 내놔

중국이 보낸 '죽음의 무기'... 21만 명 잃은 미국의 대책은?

수 십년간 '마약과의 전쟁'을 벌여온 미국 정부는 '펜타닐'이라는 강력한 합성 마취 진통제로 곤욕을 겪고 있다. 불과 2015년에는 이름조차 생소했던 이 마약은 지난 몇 년새 미국 일부 지역과 젊은 층의 생명을 통째로 위협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 여성 래퍼 ‘갱스터 부’(롤라 미첼), 드라마 ‘워킹데드’의 스핀오프 시리즈에 출연하며 장래를 촉망받던…

심장병, 유방암, 골다공증 등

여성이 특히 주의해야 할 질병...위험 요인은?

여성은 남성보다 수명이 더 길지만 병에 덜 걸린다는 뜻은 아니다.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남성보다 더 잘 걸리는, 그래서 더욱 걱정해야만 하는 질병들이 분명히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는 여성들이 우선 걱정해야 할 대표적인 질병으로 심장병, 유방암, 골다공증, 우울증, 자가 면역질환을 꼽고 발병 요인과 예방법 등을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배부른데도 계속 먹어..,” 음식중독 신호 8

'음식중독'은 보통 폭식, 음식에 대한 갈망 및 통제 불능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공식적인 진단명은 아니지만, 다른 중독 증상과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 가끔 특정 음식을 먹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거나 과식을 한다고 모두 음식중독은 아니며, 몇 가지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음식중독 징후를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과체중, 비타민A 과다 섭취 등

설탕 많이 들어간 음식도...간 건강 해치는 7가지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을 신체 조직에 필요한 영양소 형태로 변화시키고 노폐물을 처리하는 대사 기능을 비롯해 해독 및 면역 기능, 호르몬 대사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한다. 이 때문에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평소 생활에서 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에…

슈거 하이 상태 피해야

“당 떨어졌네”...건강하게 활력 찾는 법 5

추위에 저절로 몸이 움츠러든다. 점심을 먹고 따뜻한 사무실에 들어오면 꾸벅꾸벅 졸음이 쏟아진다. 이럴 때 당분이 많이 들어간 달콤한 과자나 케이크, 혹은 카페인 음료를 먹고 나면 피로가 사라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소위 ‘슈거 하이(sugar high)’ 상태다. 그 영향은 반짝 효과에 그치게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건강하게 활력을 찾으려면 설탕과…

12살 무렵 하루 15차례 이상 접속하면 3년 뒤 뇌 민감도 달라져

소셜 미디어에 빠진 청소년…뇌 '이렇게' 바뀐다 (연구)

소셜 미디어의 잦은 이용이 10대 초반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미국의학협회저널 소아과(JAMA Pediatrics)》에 발표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12세 안팎의 청소년 169명의 뇌를 3년에 걸쳐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촬영을…

산 정상에서 소리 질러!… 의사가 권하는 금연 성공법

많은 사람이 새해 각오로 ‘금연’을 다짐한다.  1월 1일에 했던 굳은 다짐은 몇 주, 몇 달이 미뤄지다 결국 다시 내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수많은 이들이 금연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다. 그 다음으로 의지 부족, 습관, 주변 사람과의 관계, 술자리 등이 원인이다.…

'단기금주'조차 건강 이익 커... 英·美선 '술 없는 1월(Dry January)' 유행

술 없이 '1월' 보낸다면... 우리 몸의 '놀라운 변화'

술이 건강에 나쁘다는 건 모두 알고 있는 일이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술의 유혹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다. 연말연시 모임에서는 폭음을 하는 경우도 많다. 반가운 사람들과의 모임에 기분은 좋아질 수 있어도 몸과 장기에는 피로가 계속 쌓인다. 술을 완전히 끊을 수 없다면, 지친 몸을 위해 단기 금주를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미국 건강전문매체…

약물 작용 및 소화·치아건강 탓…11가지 음식 먹을 때 주의사항

나이 들면…‘이런 음식들’에 조심해야

젊었을 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던 음식도 나이가 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건강에 나쁘지는 않아도 복용하는 약물과의 관계, 치아 건강 등 여러 문제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가 ‘나이 들면 조심해야 할 식품 11가지’를 짚었다. 1.자몽 음식은 약의 화학작용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 마약 청정국 아니다

美 배우 샌더스, 펜타닐 중독 사망...한국도 10대 마약 사범 폭증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의 스핀오프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타일러 샌더스(18)가 요즘 한국에서도 젊은이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에 중독돼 숨졌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시관은 샌더스가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결론내렸다. 샌더스는 지난해 6월 LA의…

‘약발 없는’ 환자의 3분의 1에 효과

‘아동기 트라우마’ 우울증... ‘이 약’ 좋아

치료제가 잘 듣지 않는 난치성 우울증이 있으면서 어린 시절 트라우마(외상)를 겪은 환자에게는 전신 마취제인 마약류 ‘케타민’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케타민은 ‘스페셜 K(Special K)’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국내 유흥업소에서도 불법 유통돼 문제를 일으켰다. 정맥이나 근육으로 투입되는 주사용 약물이다.…

‘술 고민’ 없이 살 수 없을까...새해 앞두고 또?

절주 또는 금주 계획 시 고려사항 12가지

술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이 삶을 마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많이 마시는 사람은 음주량을 다소 줄일 수 없을까 고민한다. 적게 마시는 사람도 여러모로 고민할 수 있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너무 없어 한두 잔 술도 감당하기 힘든 사람도 있다. 술만 마시면 두통이 생기거나,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소화 기능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술이 자신에게…

심장 및 뇌 질환에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사가 임신 중 산모에게도 도움이 된다.

지중해 식단, 임신성 당뇨병 위험 낮춰 (연구)

전반적인 건강뿐 아니라 심장 및 뇌 질환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사가 임신 중 산모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을 밝혀졌다. 임신 중 지중해식 식사를 하는 산모는 자간전증과 임신성당뇨병 위험이 낮아졌다. 미국 시더스-사이나이 병원(Cedars-Sinai Hospital) 연구진은 첫 아이를 임신한 여성 7798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연구를…

[오늘의 건강]

감기인줄 알았는데 폐렴? 어떻게 구별하죠

월요일인 2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부내륙과 전라동부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전국이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매우 춥겠다”고 전했다. 오늘의 건강=폐렴은 발생 초기나 증상이 가벼울 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