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짧은 낮잠, 뇌 수축 2년~6년 지연시켜
하루 30분 '이것', 뇌 노화 늦춘다
낮잠의 건강효과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는 엇갈린다. 낮잠을 오래 자는 것이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증상이란 연구가 있는 반면 짧은 낮잠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이번에는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는 것이 노화와 함께 동반되는 뇌 수축을 2년~6년 늦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면 건강(Sleep Health)》에 발표된 영국과 우르과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