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질환이라 완치 힘드나 보습하면 개선
건조하면 더 뱀살 같은 어린선은 어떤 병?
최근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서 피부병인 ‘어린선’에 걸린 채 태어난
아기가 결국 숨져 아버지 역을 맡은 탤런트 박재훈이 오열하는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았다.
건조하면 더욱 심해지는 어린선은 피부가 갈라져서 뱀이나 물고기의 비늘처럼
보이는 유전성 피부질환. 어린선 환자는 태어날 때부터 증상을 보이거나 주로 생후
3개월~1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