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 달라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면 뱃속 여아 잘 못 자란다
임신 중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뱃속 남자 아이는 성장률이 그대로 유지되지만
여자 아이는 성장이 더디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애들레이드대학교 비키 클리프턴 교수 연구팀은 엄마가 임신 중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태아 반응이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관찰했다. 태아의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스트레스는 천식 임신중독증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