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임신부·영유아 돌보미 등 예방접종 적극 당부
백일해 국내 첫 사망자 발생…생후 2개월 미만 영아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2일 백일해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하면서 감염 때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 가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백일해 첫 사망 사례는 생후 2개월 미만 영아로 백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