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부정맥 질환 발생과 악화에 영향
널 뛰는 기온에 심장 '바르르'…돌연사 피하려면?
11월 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다가 때아닌 여름 기온이 나타나는 등 날씨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다음 주 초부터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액이 지나다니는 통로인 혈관이 수축하고 이로 인해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면서 심장 기능에 부담이 커진다. 게다가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큰 일교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