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확률로 기존 약물에 내성 지닌 환자 가려내
"68% 정확도"...MRI로 조현병 환자에 맞는 치료법 감별 가능
뉴로멜라닌이라고 불리는 뇌 색소에 초점을 맞춘 특정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해 조현병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정신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에 발표된 네덜란드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최근 보도한 내용이다.
‘뉴로멜라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