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증가는 불임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와 무관
"불임 치료 후 태어난 아이, 자폐 위험 더 높아"
감각 처리, 의사소통, 정서 및 행동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경 발달 질환인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 장애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술지 《미국의사협회지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