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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서 성병균 클라미디아에 의해 결막염 앓았다는 틱톡 이용자 주장에 논란...전문가들 "전혀 근거 없다" 일축

"헬스장서 '성병 균' 옮았다"...속옷 안입는 女와 '이것' 때문? 사실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헬스장에서 수건이나 운동 기구를 만지는 것만으로 클라미디아에 감염될 수 있다는 주장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 영국 일간 미러, 데일리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이 논란은 한 틱톡 사용자가 헬스클럽에서 사용한 수건으로 눈을 닦은 후 클라미디아에 의한 결막염을 진단 받았다는 이야기에서 부터 시작됐다. 덩달아 다른…

다양한 코 곰팡이 군집이 알레르기와 천식 촉진

알레르기 천식 있는 사람 코에...'곰팡이' 더 많이 산다고?

알레르기와 천식을 가진 사람들은 코에 호흡기 알레르기를 앓지 않는 사람들과 다른 곰팡이 군집을 가지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생물학의 최전선(Frontiers in Microbiology)》에 발표된 포르투갈 포르투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포르투갈 제2의…

여성처럼 볼록한 가슴 '여성형 유방' 가진 남성, 수술 후 자신감 되찾아

"30kg빼도 가슴이 볼록"...C컵 유방가진 男 근육질로 변화, 어떻게?

여성처럼 볼록 나온 가슴 때문에 놀림 받던 남성이 마침내 자신 있게 상의를 탈의할 수 있게 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옥스퍼드에 사는 샘 소이어스(23)가 처음 자신의 가슴이 크다는 걸 인지한 건 사춘기 때였다. 처음에는 과체중이었던 탓이라 생각했지만, 지난해 3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하고 나서도 가슴이 작아지지 않는 것을 보고 그는 충격을…

[셀럽헬스] 배우 사강 사별 후 건강 악화

사강, 남편 사별 후 ‘이 수치' 97.7%...10개월간 잠도 못 자, 무슨 일?

배우 사강이 사별 후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강은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사강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찾았다. 남편과 사별 후 약 10개월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는 사강은 “원래 피곤하면 12시간도 안 깨고 잘 잤다”며 “갑자기 원래 수면시간의 반도 못 자다보니 자고 일어나도…

"사람 잇몸 아래 3세대의 '치아 싹'이 있어"...생쥐 시험은 이미 성공

"임플란트 없어질까?"...잇몸 아래 '이것' 있어 새 치아 날 수 있다고?

치아를 다시 나게 하는 약물이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생쥐와 족제비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은 이미 성공했다. 이가 빠진 자리에 인공 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가 사라질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일본 오사카 의학연구소 기타노병원 구강외과 과장인 카츠 다카하시 박사팀이 의치와 임플란트의 대안으로 치아 재생 약물을 시험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팀 스포츠 참가한 아이들...조직, 의사 결정, 집중력 등 실행 기능 뛰어나

공부 잘하려면 축구, 배구를 하라?...“팀 스포츠가 아이를 똑똑하게 만든다”

축구, 배구, 농구, 야구 등의 팀 스포츠가 아이들의 두뇌를 날카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흐로닝언대 의료 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팀 스포츠에 참가하는 아이들은 스포츠를 하지 않거나 개인 스포츠만 하는 아이들에 비해 조직, 의사 결정, 기억력 및 집중력을 포함하는 실행 기능 능력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식욕부진, 수면패턴 변화, 온몸에 반점 나타난 후 백혈병 진단 받은 6세 아이

"자다 계속 깨고 밥 안먹고"...감기 증상 3개월 가더니 '이 병', 무슨 일?

영국 런던 동부 레이튼스톤에 사는 해리엇(38)은 여름 캠프에 다녀온 아들의 도시락이 손도 대지 않은 채 남은 것을 보고는 걱정이 돼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다. 의사는 감기나 편도염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지만 그 후로 몇 가지 증상이 더 나타난 후 아이는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해리엇과 그의 남편 매튜(41)는 아이가 백혈병을 진단 받기까지 나타난…

쌍둥이의 혈관이 태반에서 연결되어 발생하는 쌍둥이수혈증후군 이겨내고 태어난 쌍둥이 사연 화제

"태반에서 태아 한쪽이 수혈"...사망률 높은데 무사히 탄생, 쌍둥이에게 무슨 일?

뱃속의 두 아이를 잃을까 임신 기간 내내 노심초사하던 한 부부가 여러 역경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태어난 쌍둥이와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들 부부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다른 부모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는 쌍둥이 수혈 증후군(twin-to-twin transfusion…

146kg 나가던 여성, 각종 질병에 생리도 멈춰...90kg 빼고 생리도 돌아와

"아이 못 가질 것" 충격에 90kg 뺀 女...57kg되자 '이것' 돌아와, 무슨 사연?

"아이 못 가질 수 도 있다" 이 한마디로 살을 뺀 한 여성의 체중감량 여정이 전해졌다. 146kg까지 나갔던 체중을 57kg까지 빼고, 멈췄던 생리가 돌아오는 등 건강도 좋아진 여성의 사연을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했다. 영국 레스터에 사는 34세 재스민 채프먼은 의사들로부터 체중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린…

브라질 6세 소년, 벌떼에 무려 1100번 이상 쏘이고도 기적적 생존

"벌떼에 1100방 넘게 쏘였다"...6살 소년, 죽었다 살아난 사연은?

6세 소년이 벌떼에 무려 1100번 이상 쏘이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화제다. 최근 브라질 UOL Notícias, Campo Grande News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 주 시드롤란디아 인근의 한 농장에서 소년은 계부와 함께 있다가 벌떼의 공격을 받았다. 계부 또한 부상을 입은 가운데 이 소년은 1100번 이상 벌에 쏘인 후…

장건강 전문가들이 밝힌 복부 팽만감 완화 방법

"먹기만 하면 가스 찬다?"...성분 끝말에 '올' 있으면 피하라!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 불편함을 유발하는 복부 팽만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때가 많지만, 결코 유쾌하지 않다. 복부 팽만감이 생기는 원인은 변비나 음식 알레르기, 특정 음식 섭취,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하다. 평소 복부 팽만감으로 불편함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라면 여러 장 건강 전문가들이 권하는 복부 팽만감 완화 팁에 집중해보자. 미국 여성 건강…

6세 아들 1기 안구암 걸렸다 속여 펀딩 페이지 개설...2시간만에 5천만원 모금한 호주 부부 기소

"진짜 암환자처럼 눈썹도 밀어?"...6세子 위해 5천만원 모금한 부부, 다 거짓말?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한 부부가 아들의 암 투병을 조작해 약 6만 호주달러(약 5000만 원)를 모금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 알려졌다. 호주 일간 뉴스닷컴,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44세 미셸 보드자르와 그의 남편 벤 스티븐 밀러는 6살 난 아들이 1기 안구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를 개설해 치료비 명목으로 기부를…

사업비전에 제시한 ‘2025년 11종 제품군 구축’ 달성 눈앞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4종 유럽서 허가권고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4종의 유럽 허가 승인 권고를 한 번에 받았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모두 11개 품목을 확보하겠다는 비전 달성에 한 발 더 다가갔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앱토즈마', '아이덴젤트', '스토브클로', '오션벨트' 등 4종이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머릿니, 뜻밖에 깨끗한 두피 선호"...어린이들 낮잠 잘 때, 베개 같이 쓰면 안 돼

"아직도 ‘머릿니’ 있다"...의외로 '이런 두피'에 더 잘 생긴다는데

머릿니가 여전히 우리 아이들을 노리고 있다. 가난했던 옛날만큼 많지는 않으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의 머릿니 감염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다. 특히 겨울철엔 머릿니가 기승을 부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미국 텍사스대 의대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이 머릿니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셀럽헬스] 배우 이승연 노로바이러스 장염

이승연 “'이것' 한 점 먹고 죽다 살아났다"…바이러스 감염, 뭐길래?

배우 이승연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이승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야윈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굴을 먹고 장염에 걸렸다는 그는 “세상 무서운 순위. 1등 번아웃. 2등 노로바이러스”라며 “정말 굴 딱 한 점 먹었어요, 이틀동안 죽었다 지금 겨우 살아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토, 설사, 탈진, 오한, 발열,…

면역체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자기 몸 공격

"갑자기 복통에 설사?"...자가면역질환인 '이병'일수도

갑자기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면 많은 사람이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이라고 생각한다. IBS는 누구나 한번쯤 겪는 흔한 증상이어서 대개 며칠 지나면 나을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대처한다. 이와 유사하지만 전혀 다른 병이 있다. 염증성 장질환(IBD)이다. 두 질환은 증상은 비슷하지만 발병 원인이 다르다. IBD는 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염증…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하는 스마트폰의 부정적인 영향들

"하루 몇 시간이라도"...스마트폰 안봐야 하는 이유 6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하루 종일 손에서 놓지 못 하는것은 물론이고, 가족 및 친구와의 연락, 업무 수행, 길 찾기, 운동 상태 확인 등 모든 것이 스마트폰 하나로 이뤄진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사용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알고 있으면서도 간과하기 쉽다. 미국 건강전문 매체 헬스내추럴(Health Natural)의…

어지러움, 복시, 균형감각 이상 증상 후 뇌졸중 진단 받은 6세 아이

"갑자기 두개로 보여요"...피곤해 하던 6세, 이 병이라고?

6세 딸에게 갑작스럽게 나타난 증상의 원인이 뇌졸중이었음을 알고 충격을 받은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더미러는 하트퍼드셔주 헤멜 헴프스테드에 사는 홀리 앳킨스(34)의 딸 오틸리(6)가 뇌졸중을 진단받은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10월 13일, 홀리는 가족들과 쇼핑을 하러 갔다가 쇼핑센터에 있는 놀이방에서 아이들을 놀게 했다. 30분 정도…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 등 포함돼 면역력 약한 사람에게 치명적"

"더 건강하다고 믿었는데..." 생우유, 냉장 보관해도 독감 바이러스 최대 5일 생존

저온 살균 우유의 대안으로 사랑받는 생우유에 숨겨진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냉장 보관한 생우유에서 독감 바이러스가 최대 5일간 감염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이《환경 과학 및 기술 서한(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Letters)》에 이같은 내용의…

신체의 화학 공장으로 불리는 간은 각종 대사 과정에 관여

시금치, 브로콜리 챙겨 먹었더니...간에 쌓인 피로 푸는 데 좋은 음식은?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다. 간은 무게가 1~1.5㎏이다. 간세포는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능을 많이 한다. 혈액 응고 인자, 알부민 등 필수 혈청 단백질을 합성하고, 담즙과 담즙산, 콜레스테롤, 레시틴 등 운반 물질을 생산한다. 또한 포도당, 글리코겐, 지방,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를 조절하고, 빌리루빈, 음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