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부터 조로증 겪기 시작...노화 가속화하는 병
"매년 8년씩 늙어"...성탄절 앞두고 숨진 19세女, 무슨 병?
조로증을 앓던 19세 소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에 사는 빈드리는 생후 7개월부터 조로증이라 불리는 ‘허친슨 길포드 조로증 증후군(Hutchinson-Gilford progeria syndrome)을 겪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그의 어머니는 페이스북 채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