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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_영유아

비만세포증으로 인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두드러기 증상 나타나는 아이 사연

"껴안기만 해도 온몸에 발진이"...아토피인가 했지만 '이것', 무슨 사연?

온 몸에 난 붉은 반점 때문에 포옹도 외출도 쉽지 않은 아기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더럼 카운티 스톡톤온티즈에 사는 로라 스미스(30)의 딸 윌로우 레이는 생후 3개월이 됐을 때부터 등과 가슴에 붉은 자국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여러 번 의사를 만났지만 아토피, 알레르기, 습진, 모반, 수두를 원인으로 잘못 지적했고 그 와중에…

선천성 백내장, 치근비대, 안면 이형, 선천성 심장질환을 특징으로 하는 희귀질환 가진 여성

"내 외모, 다들 쳐다봐"...100만명 중 1명 걸리는 이 병, 사연은?

100만 분의 1 미만이 앓고 있는 희귀 질환을 가진 여성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22세의 이 여성이 앓고 있는 질환은 눈, 얼굴, 심장, 치아에 영향을 미치는 선천성 다발성 희귀 질환인 OFCD 증후군(Oculo-facio-cardio-dental syndrome)이다.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의하면,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딸기와 블루베리 등 베리류 과일은 많이 먹을수록 위험 낮아져

"건강 식품인데"...바나나와 귀리가 어린이 당뇨 높인다?

바나나, 귀리, 요거트가 제1형 당뇨병에 취약한 어린이의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딸기와 블루베리를 섭취하면 위험이 낮아진다고 한다. 9~13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회의에서 소개될 핀란드 연구진의 발표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8일 보도한 내용이다. 핀란드 보건복지연구소의…

질병에 걸려 박쥐 감소하자 살충제 사용 늘린 탓

美서 어린이 1300명 사망한 이유가...알고보니 박쥐 탓?

미국에서 질병에 걸려 죽어가는 박쥐로 인해 13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사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즈 등은《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된 연구를 인용해 박쥐가 죽은 후 농부들이 살충제 사용을 크게 늘렸고, 이는 유아 사망률을 평균 8% 가까이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20년 동안 북미…

갓 태어난 아이 눈동자에 뿌연 혼탁 증상, 선천백내장 진단으로 왼쪽 눈의 수정체 제거...생후 13주 만에 첫 안경을 맞췄고 콘택트렌즈 처방

"눈동자가 뿌옇게 떠"...생후 13주만에 안경 쓴 아이, 무슨 사연?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천 백내장 진단을 받은 아기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런던 동부 월섬스토에 사는 로티 맥케나(33세)는 지난 해 9월 딸 베아트릭스를 출산했다. 몇 주 지나지 않아 로티는 딸의 눈에 뭔가 이상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아이의 눈에서 빛이 반사되는 양상이 이상했고, 눈동자…

난자세포서 발현되는 CCDC201 유전자 한 쌍 모두 변이 있을 경우

"40세도 안됐는데 생리 끝"...조기 폐경, 알고보니 '이것' 원인?

40세 이전에 발생하는 조기 폐경을 초래하는 유전적 원인 중 하나가 밝혀졌다. 《네이처 유전학(Nature Genetics)》에 발표된 다국적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데이’가 최근보도한 내용이다. 다국적 제약사 암젠의 자회사로 아이슬란드에 있는 디코드 제네틱스(deCODE genetics) 연구진은 폐경이 발생하기 평균 9년 전에…

[셀럽헬스] 자우림 보컬 김윤아 뇌신경 마비 투병

김윤아 “면역력 약해져 ‘이것’ 마비”...매달 치료 중, 무슨 일?

가수 김윤아(50)가 뇌신경 마비 치료를 위해 링거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아는 지쳐있는 모습에 링거를 맞고 있다. 사진 속에는 “다시 보조배터리의 날, 이번 달도 잘 부탁해”라고 적혀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서…

틱톡 중심으로 유행하는 에어로졸 제품 흡입하는 크로밍...아이들 따라했다가 사망사고 이어져, 가족들 위험성 당부하고 나서

"기분좋게 하려 '이것' 흡입 유행?"...12세 소년 죽다 살아나, 위험한 정체는?

최근 틱톡을 중심으로 SNS(소셜미디어)에서 에어로졸 제품에서 나오는 유독한 가스를 흡입해 '취함'을 느끼는 행태가 유행처럼 번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른바 '크로밍(chroming)'으로 인해 의식을 잃고 사망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으면서 이러한 콘텐츠를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주요 외신에…

대기업 근무한 가정적 남편...자신 몰래 각종 업소 다닌 것 알게 된 여성, 태어난 아기도 헤르페스2형 성병 걸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토로

몰래 유흥업소 다닌男...아기는 '이 성병' 걸려 태어났다, 무슨 일?

결혼 전부터 성매매 업소를 다니던 한 남성이 성병을 앓고 있다가, 아내와 태어난 신생아에게도 옮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결혼 4년 차 된 여성이다. 그가 호소한 내용을 요약하면 둘째를 출산하기 일주일 전, 우연히 남편이 성매매 업소에 다니고 있었고, 직장생활을 시작한 10년 전부터 유흥업소에…

스마트폰부터 보지 말고, 물 한 잔 마시고, 스트레칭으로 몸 풀고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셔볼까?"...상쾌한 하루 맞이법 5

여름 더위가 떠나지를 않는다. 한 달 넘게 이어온 무더위가 다음 주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묵지근하고 몸이 찌뿌드드한 나날. 이와 관련해 미국 여성 건강지 ‘위민스헬스(Women’Health)’가 소개한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일어나자마자 신선한 물 한 잔을 쭉”=일어나면 바로 물을 마셔라. 신선한 물 한…

학업 스트레스로 가볍게 여겼지만 증상 지속돼

“10년간 가슴 찌릿, 두근거림”…알고보니 ‘심장 기형’ 진단받은 20대女 사연은?

가슴이 찌릿하고 두근거리는 증상을 약 10년간 겪은 20대 여성이 심장 기형으로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10대부터 발생한 증상이 20대까지 이어져 이 여성은 결국 심장 판막까지 교체하는 수술을 받았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조지아 모튼(27)은 16살부터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을 자주 경험했다. 조지아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일…

비만, 성조숙증, 이른 사춘기 등과 연관

[많건부] "어른 냄새처럼 지독"...아이에게서 '암내' 난다, 왜?

요즘 지나다보면 어린 아이들에게서 '암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는 사춘기 이후 성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암내가 어린이, 청소년에게서도 풍기고 있는 것인데요. 우리가 겨드랑이 암내라고 부르는 이 특이하고 강한 냄새는 정확한 단어로는 액취증입니다. 액취증은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에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액와(겨드랑이)에 이미…

성형수술 중독이던 여성, 엉덩이 시술 후 합병증으로 불임 가능성 짊어지게 된 사연

"17세부터 30회 성형, 13억원 써"...결국 '이 시술' 후 불임, 무슨 일?

엉덩이에 맞은 필러 주사 때문에 엄마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브라질 태생 모델이자 1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제니퍼 팸플로나(31)는 자신의 우상인 킴 카다시안처럼 보이기 위해 성형에 100만 달러(약 13억원) 이상을 지출했다. 그는 17세에 성형 수술을…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는 MRKH 증후군 앓고 있는 호주 20대 여성...생리 유도하기 위해 지난 5년간 호르몬 요법 받아와, 최근 초음파 결과 자궁경부와 자궁 절반 자라나 있는 사실 발견

자궁없어 초경도 안한 21세女 ... '이것' 후 자궁 절반 자라나, 무슨 일?

자궁경부와 자궁 없이 태어나 생리를 해본 적이 없는 한 20대 여성이, 최근 자신의 몸 안에서 생식기관 절반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생리와 임신 희망을 갖게 됐다는 사연을 공유했다. 호주 서부 헤론에 사는 21세 애슐리 라일리는 자신에게 자궁경부와 자궁을 포함한 생식기관이 없다는 사실을 16세에 처음 알게 됐다. 사춘기가 됐는데도 생리를…

눈동자 색깔 변화와 백색 빛으로 알게 된 눈 이상, 망막모세포종 받은 사연

"눈동자 색이 갑자기 변해"... 결국 오른쪽 눈 적출한 5세, 무슨 사연?

즐거운 휴가를 보내던 중 딸 아이의 눈동자 색이 변한 것을 알아차린 엄마가 이후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의 여정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는 망막모세포종(retinoblastoma) 진단을 받은 에스매(5)의 사연을 보도했다. 버밍엄에 사는 에스매의 가족은 지난해 6월 스페인 코스타 브라바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에스매의 엄마인 엘리스…

피크닉 즐기던 일행의 9개월된 아기에게, 갑자기 보온병에 든 커피를 붓고 달아난 남성, 호주 경찰 추적 중...근처 간호사, 화상 응급 조치

"몸 전체 60% 화상"...아기에게 뜨거운 커피 붓고 달아난 男, 무슨 일?

세상에 나온지 9개월 밖에 안된 아이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보온병 커피 테러'를 당해 화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호주 현지 방송 7뉴스, 9뉴스에 따르면 브리즈번에 사는 한 여성은 9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친구들과 함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다. 사진에서 보듯 아기는 담요 위에 앉아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즐겁게 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남성과는 다른 조건 갖고 있는 여성에게 좋은 영양소 풍부 식품들

"고구마는 여자에 참 좋다"...女 나이들수록 더 먹어야 할 것들

건강한 식습관은 남녀 모두에게 중요하다. 하지만 여성들은 뼈가 약화하기 쉽고, 임신, 유방암과 같은 남성과는 다른 조건을 갖고 있다는 점이 고려돼야 한다. 특정 식품이 여성에게 더 효과가 있는 이유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소개한 나이 들어서도 여성의 신체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작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갖고 있는…

임신 28주차에 조산으로 태어난 쌍둥이 첫째 아이…둘째는 9일 후 태어나

쌍둥이 남매, 엄마 뱃속에서 9일차로 태어나, 어떻게 가능?

쌍둥이를 3개월 일찍, 9일 간격으로 출산한 여성이 자신의 독특한 분만 여정을 공유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에 의하면, 조마리 세네칼(31)은 첫 임신으로 아들과 딸 쌍둥이를 갖게 됐다. 모든 것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고, 그와 남편인 헤르마누스(35세)는 출산 몇 달 전부터 아기방을 열심히 꾸미고 있었다. 그러다 임신 28주차가 되던 2024년…

[셀럽헬스] 가수 태민, 성인 ADHD 의심

태민 "나 ADHD 있나 의심"...건망증 심하고 '이것' 때문?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스스로 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를 의심했다. 23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태민이라는 동화 속 탬자님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혜리는 “매직핸드라고, 그렇게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고 하던데 어떻게 된 일이냐”라고 물었고, 태민은 “내가 그래서 'ADHD가 있나'라고 스스로 의심까지…

전세계 보고 사례 50건 미만인 희귀질환 가진 아이…여러 장기에 영향 미치는 SHORT 증후군 진단

"전세계 50명 뿐"...생후 6주부터 매일 토해 튜브로 먹는 아이, 왜?

전세계적으로 50명 미만이 앓고 있는 질환을 가진 아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미러에 의하면, 에식스 첼름스퍼드에 사는 여덟 살 벨라 콜은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한참 작고 이 때문에 유아로 오해도 많이 받는다. 아이는 임신 34주 태아기부터 성장을 멈췄다. 출생 당시 체중이 2.1kg로 작은 편이었지만, 그 외에는 건강해 보였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