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적대감 등 스트레스 수치 낮아져
어릴 때 엄마 사랑 클수록 자라서 정신 튼튼
따뜻한 물에서 엄마와 함께 목욕을 자주 할 정도로 사랑을 듬뿍 받은 유아일수록
훗날 어른이 됐을 때 불안감과 적대감 등 일반적인 스트레스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엄마의 사랑을 깊이 받을수록 어른이 됐을 때 정신건강이 튼튼해진다는 것.
영국 듀크대 조나 마셀코 교수팀은 이미 성인(34세)이 된 482명의 생후 8개월
때 어린이행동발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