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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뇌 용량 33%, 정신활동 능력 17%는 식품이 좌우”

  오메가3 지방산은 몸에 좋은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고등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은 DHA는 뇌세포 활성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의 뇌 건강, 뇌중풍,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미국 포틀랜드 오레곤 건강과학대학 연구소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C, D, E 등 비타민이 뇌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억제하고…

술도 한잔 하며 이런 음식 먹으면 사망률이....

  생선, 콩, 채소 중심의 지중해식 식단은 몸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 음식들을 적당한 알코올과 함께 먹으면 심장발작, 뇌졸중, 기타 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 연구진이 스페인계 인종 63%, 흑인 20%, 백인 15%로 구성된 뉴욕 맨하탄 북부 주민 2,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식생활과…

알레르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 7가지

  식품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영국 식품기준청(FSA, 한국의 식약처 격)이 국립보건원(NHS)의 자료를 토대로 ‘알레르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 소개했다. 1.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그 식품을 무조건 먹지말아야 하는가? 해당…

장기간 외식, 건강은 물론 뇌까지 노화 가속

  최근 하루 세끼를 외식으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외식으로 특정 음식만 먹다보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대만에서는 국민의 70% 정도가 외식에 의존할만큼 바깥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건의료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타이페이 의과대 보건영양학과 황스이 교수는 “외식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영양…

뼈와 뼈 사이 염증... 관절염 막아주는 음식들

술과 짜고 단 음식 피해야 관절염은 뼈와 뼈가 만나는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관절염은 심한 통증을 수반하며 심할 경우 붓거나 물이 차 잘 움직이지 못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관절염은 관절을 많이 사용해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과 혈액이나 면역 이상으로 생기는 류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통풍 등으로 나눈다. 면역성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고등어도 꽁치도 좋지만.... “쌀밥엔 삼치”

등푸른 생선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고등어, 꽁치, 삼치 등은 오메가-3 지방산, DHA, EPA 함량이 높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DHA를 섭취하게 되면 콜레스테롤과 혈장속의 중성지방이 줄어들어 뇌졸중, 심장질환, 고혈압 등 동맥경화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EPA는 혈전을 해소시켜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혈압을…

컨설팅 받으며... 신개념 다이어트 식품 화제

  최근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 주치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박사(리셋클리닉 원장)가 자신이 개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맞춰 컨설팅을 받으며 체중을 관리하는 새 개념의 다이어트 식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정상적 식단에 맞춰 하루 1, 2끼 이 식품을…

나도 모르게 먹는 당분, 당뇨병 위험 급속 증가

과일과 채소, 현미 등 천연 재료로 만든 음식을 자주 먹으라는 말은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이다. 몸에 좋기 때문이다. 반면에 가공 식품과 섬유질 함량이 낮은 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진이 총 12만 5천명을 대상으로 흰색 빵 등 고당분 식품과 당뇨병…

비타민D 섭취 임신부, 강한 근육의 아이 출산

지금 뱃속에 아이를 갖고 있는 여성이라면 비타민D를 챙겨먹는 게 좋을 듯 싶다. 임신 중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한 여성들은 강한 근육의 아이를 출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영국 사우스햄턴대학교 연구진은 676명의 출산 여성들을 상대로 진행한 실험에서 비타민D를 섭취한 뒤 출산한 아이는 4세가 될 때까지 손아귀의 힘도 좋고 보다 강한 근육을…

‘더 나은 식생활’을 위한 캐나다 식품 가이드

  캐나다 보건부는 더 나은 식생활을 계획하는 국민들을 위해 '캐나다 식품 섭취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가이드에서는 과일과 채소, 곡류 제품, 우유, 육류 등 식품군별 일일 섭취량을 제공하는 한편, 열량, 지방, 설탕, 소금(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음료 섭취는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1. 채소와 과일 진녹색 채소(브로콜리, 로메인 상추,…

청춘을 오래오래.... 노화 막아주는 음식 9가지

  EGCG·오메가-3 등 풍부 스페인의 탐험가인 폰세 데레온도 결국 찾지 못한 ‘청춘의 샘’을 현대의 과학자들은 지금도 찾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노화를 멈추게 하는 물질을 찾을 때까지 노화를 방지하고 청춘을 유지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 방법이 있다. 바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다.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박용우 박사가 직접? 다이어트 식품 개발 화제

  MBC 교양다큐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MBN 오락프로그램 ‘황금알’ 등에 출연하며 ‘국민 주치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용우 박사(가정의학과 전문의, 리셋클리닉 대표원장)가 요요현상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줄곧 비만 연구에 몰두해온 박용우 박사는 수많은 TV 프로그램에서 쉽고…

영양사들은 절대 안 먹는 음식 5가지

  칼로리는 없고 수은은 많아 영양사는 면허를 가지고 과학적으로 식생활의 영양에 관한 지도를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이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이 ‘영양사들이 절대 먹지 않는 음식 5가지와 그 이유’를 소개했다. ◆쌀로 만든 케이크=쌀로 만든 케이크는 1980년대와 1990년대 저지방이나…

“겨울이면 왠지...” 계절성 우울증 날리는 법

  햇빛 부족 등 극복하려면 동절기가 되면 햇빛 부족으로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인지 최근 계절성 정서장애(SAD)를 앓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우울증에 걸린 환자 스스로는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계절성 정서장애는 보통 늦가을부터 이미 서서히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또 1월~2월 사이 최고조에 달하다가 이후 날씨가 풀리면서 서서히…

몸에 꼭 필요한 지방, 현명하게 취하는 법

  요즘 다이어트가 일상화되면서 우리 몸 속의 지방은 무조건 나쁘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하지만 지방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2배 이상의 에너지(1g당 9kcal)를 내는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원이다. 또한 지방조직은 절연체의 기능을 함으로써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주요 장기를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진정 살을 빼려면... 다이어트 관련 올 7대 뉴스

지방·초콜릿 먹어 살 빼고… 올 한 해 동안 영양학계에서 알려진 깜짝 놀랄만한 사실 중 몇 개는 치료학적인 특성이 있었다. 나머지 다른 사실들은 음식 심리학의 영역에 속한 것이었다. 2013년에도 다이어트와 관련해 유익한 뉴스들이 많았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의 자료를 토대로 7대 뉴스를 선정했다. ◆지방을 먹어 살을 뺀다=1월…

40대 이하 심장질환 급증...추울 때 특히 조심!

40대 이하 젊은 층에서 심장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고지방 식사가 증가하면서 심장질환 중의 하나인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13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심장질환이 뇌혈관질환을 누르고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올라섰다. 특히 심장질환은 돌연사의 70~80%를 차지한다. 최근에는 40대…

겨울이면 깊어지는 우울증, 4가지 극복법

운동·비타민D 섭취… 해가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는 겨울철은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때다. 의학 전문가들은 실제로 겨울이 ‘계절적 우울증(SAD)’의 시즌이라고 말한다. 겨울철 우울증은 늦가을에 시작해 1,2월에 가장 심했다가 초봄에 약해지기 시작한다. 겨울철 우울증은 특히 밤이 길어짐에 따라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두뇌 속 화학물질의 분비가…

생선만 먹으면 알레르기? 어종 따라 다르다

  생선 어종마다 알레르기 유발 수준이 다양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 라이프치히 대학교, 헤우케란 대학병원이 공동 진행한 연구에서 식품 알레르기가 훨씬 더 특정 물질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농어에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환자는 대구에 알레르기 반응을…

최고의 영양 과일 ‘숲의 버터’ 아보카도

‘아보카도’를 아세요? 영양가 높은 과일로 알려진 아보카도(avocado)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악어의 등처럼 울퉁불퉁한 껍질 때문에 악어배라고도 불리는 이 과일은 멕시코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다. 아보카도는 비타민,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 있고 100g 당 비타민 E 효력은 달걀 노른자를 능가할 정도이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아보카도는 지질…